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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문재인, '송민순 메모' 직접 설명하라…색깔론 아닌 지도자 정직성 부분"

"문재인, 국민을 적폐로 불러…국민에 도전하는 것"
"계파패권주의는 나라 분열시켜…패권주의 정치 끝장내야"

등록: 2017-04-21 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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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말하는 주적의 뜻은?
(서울=포커스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대선 후보 초청 편집인협회 세미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2017.04.21 박동욱 기자 fufus@focus.kr

(서울·울산=포커스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21일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이 노무현 정부 시절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논란을 뒷받침하는 문건을 공개한 것에 대해 "문재인 후보께서 지금 밝혀진 부분들에 대해서 직접 상세히 설명 해야 한다. 그것이 국민들에 대한 도리"라고 말했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오후 울산에서 열린 '국민승리유세'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송 전 장관의 문건 공개를 '색깔론'으로 보는 시각에 대해 "이 문제는 그것과 다르다. 지도자 정직성에 대한 부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송 전 장관은 노무현 정부가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당시 북한의 의견을 물었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로 당시 업무내용을 적은 메모를 공개했다. 송 전 장관은 해당 메모에 대해 "김만복 당시 국가정보원장이 북한으로부터 연락받은 내용을 정리한 것"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남구 롯데호텔 앞에서 진행된 유세 연설에서도 문재인 후보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국민들은 계파패권주의를 거부한다. 계파패권주의는 나라를 분열시킨다"며 문 후보의 '친문(親文) 패권'을 겨냥했다.

그러면서 "계파패권주의는 상대를 지지하는 국민을 적폐로 부른다. 국민을 적폐로 부르는 세력에게 또다시 나라 맡길 수 없다"며 "문재인 후보는 저를 지지하는 국민을 적폐라고 했다. 주권자인 우리 국민을 무시하고 국민에게 도전하는 것 아니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지금 민주당, 이런 태도로 국민을 공격하는데 막강한 권력 잡았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만 해도 끔찍하지 않나"라며 "국민을 적폐라고 말하는 계파패권주의 정치 이제는 끝장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지선 기자 jsp@focus.kr, 정상훈 기자 sesang222@focus.kr

<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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