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 twitter
  • facebook
  • twitter

Focus News

2017.04.29(토)
전체뉴스
 
정치
경제
산업
사회
전국
국제
문화·라이프
IT·과학
연예
스포츠
피플
포토
영상
그래픽
포커스ON
이슈
연재물
문화사업
닫기
실시간뉴스
더보기

윌리엄그랜트앤선즈, 수제 위스키 '발베니 DCS 컨펜디엄' 2번째 컬렉션 선봬

'오크의 영향'…72·90·97·01년산 등 총 5병이 1세트
전세계 50세트, 국내 1세트 한정 판매…8천여만원

등록: 2017-03-21 10:29:39 

폰트 폰트크게폰트작게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네이버밴드

[참고 이미지1]
'발베니 DCS 컴펜디엄'의 2번째 컬렉션 '오크의 영향'.<사진제공=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서울=포커스뉴스) 130년 전통의 위스키 명가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발베니(The Balvenie) DCS 컴펜디엄(Compendium)'의 2번째 컬렉션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발베니 DCS 컴펜디엄' 시리즈는 지난해부터 매해 5병으로 구성된 한 시리즈를 총 5년 동안 소개하는 발베니의 역작(力作)이다. 전 세계 한정판 컬렉션으로 판매된다. 총 5가지 테마로 이뤄져 지난해에는 첫 시리즈인 1장 '디스틸러리 스타일(Distillery Style)'을 내놨다.

올해 선보인 2장은 '오크의 영향'으로 명명했다. '오크의 영향'은 숙성 과정에서 다양한 오크 캐릭터를 고스란히 살려 발베니의 달콤함과 균형을 이룬 컬렉션이다. 데이비드 스튜어트가 한국을 방문해 직접 소개한다. 데이비드 스튜어트는 126년 전통의 유서 깊은 발베니 브랜드의 제5대 몰트 마스터다. 업계 최장인 55년의 경력을 자랑한다.

'오크의 영향'은 가장 최근 병입된 2001(15년) 빈티지부터 1997(19년), 1990셰리(25년), 1990(26년), 1972(43년) 등 총 5병이 한 세트로 구성됐다.

5병 모두 다른 캐스크(숙성시키는 나무통)에서 만들어졌다. 여기에 사용된 오크는 '유러피언 오롤로소 셰리 캐스크',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 '유러피언 포트 캐스크', '유러피언 페드로 히메네스 레어 셰리 캐스크' 등이다. 각 캐스크에서 숙성을 거친 위스키는 독특한 캐릭터와 풍성한 풍미를 갖게 된다.

'유러피언 오롤로소 캐스크'의 경우 향긋한 꽃내음과 달달한 과일향을, '2001년 유러피언 페드로 히메네스 레어 셰리 캐스크'는 발베니에 토피 단맛과 매콤한 생강 맛의 추가로 리큐르와 유사한 맛을 선사한다.

'오크의 영향'은 전 세계 50세트만 출시됐으며 한 세트 가격은 약 8000만원이다. 국내에는 단 1세트만 선보인다. 1990셰리(25년)는 단일 병으로도 구입 가능하다. 4월 한달 동안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오크의 영향' 이후 3장은 '시크릿츠 오브 더 스톡 모델(Secrets of the Stock Model)', 4장은 '익스펙팅 더 언익스펙티드(Expecting the Unexpected)', 마지막 5장은 '몰트 마스터스 인덜전스(Malt Master's Indulgence)' 등의 테마로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제품은 1961년 병입 제품부터 2009년 병입 제품까지 50년에서 10년 미만의 제품이 두루 포함된다.

데이비드 스튜어트는 "'발베니 DCS 컴펜디엄' 2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캐스크 실험을 통해 발베니 원액의 고유 캐릭터인 달콤함에 오크통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과정을 총괄해 지켜봤다"며 "오크통이 위스키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것은 나의 작업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발베니 DCS 컴펜디엄'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장인정신이 깃든 케이스이다. 스코틀랜드 목재 장인인 샘 치너리(Sam Chinnery)의 세밀한 손길로 맞춤 제작됐다. 전 세계 50세트만 한정 생산됐다.

호두나무 목재와 놋쇠 프레임이 한눈에 발베니 장인정신을 돋보이게 한다. 각 세트에는 고유번호가 새겨져 희귀성을 강조하고 있다.

박기태 기자 pkt@focus.kr

<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좋은 생활 정보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