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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소환] '朴 대면' 한웅재 부장, 특수본 1기부터 '맹활약'

박 전 대통령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 개입 담당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 공범 증거 차고 넘쳐"

등록: 2017-03-21 10:43:35  수정: 2017-03-21 11: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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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재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장. <사진 출처=방송화면 캡처>
 

(서울=포커스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9시30분 검찰에 출석한 가운데 대면 조사를 맡은 한웅재(47·사법연수원 28기)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으로부터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1001호 특수1부 검사실에서 한 부장검사와 이원석(48·사법연수원 27기) 특수1부장을 번갈아 투입해 조사를 진행한다. 두 부장검사는 2011년 부산저축은행 사태 당시 대검 중수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35분부터 배석 검사·수사관 각 1명과 함께 조사를 시작했다. 한 부장검사는 지난해 10월 국정농단 의혹이 불거진 당시부터 사건을 배당 받아 수사했다.

1기 특수본이 출범한 뒤에도 한 부장검사는 국정농단 사건 수사를 맡아 활약했다. 한 부장검사는 최순실(61)씨가 실소유하고 운영한 미르·K스포츠재단의 강제모금 의혹을 놓고 박 전 대통령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다.

삼성그룹의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에 적용된 제3자 뇌물수수 혐의 수사도 한 부장검사가 맡는다. 한 부장검사는 지난 1월 최씨의 첫 공판에서 "대통령과 최씨가 공범이라는 증거가 차고 넘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 부장검사는 1970년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조계에 입문해 검사로 임관한 뒤 대검찰청 검찰연구관과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부부장, 대검찰청 공판송무과장·형사1과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2년에는 이명재 전 검찰총장의 장녀와 혼약을 맺어 주목을 받았다.

한 부장검사가 이끌고 있는 형사8부는 토지개발·건설 관련 형사 사건을 담당하고 수서경찰서를 지휘한다. 과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사건과 공무원 건설비리와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군 복무규정 위반 혐의를 처리했다. 현재 형사8부는 이석수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이 고발한 박 전 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씨의 사기 혐의 사건도 맡아 수사 중이다.

 

 


손성배 기자 focus2b@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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