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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소환] 손학규 측 "불행하고 참담한 일…檢, 공정·신속 수사해야"

"진실 제대로 밝히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

등록: 2017-03-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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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 선언하는 손학규 전 대표
국민의당 19대 대선후보 예비경선에서 본 경선에 오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대선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2017.03.19 김유근 기자 kim123@focus.kr
 

(서울=포커스뉴스) 국민의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전 의장이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과 관련해 "매우 불행한 일이고, 참담한 심정"이라는 반응을 내놨다.

손학규 캠프의 김유정 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모든 걸 떠나서 국가적으로 국민적으로 매우 불행한 일"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은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공언한 만큼 진실을 제대로 밝혀야 한다"며 "그것이 국가와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임을 강조한다"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검찰의 책무가 막중하다"면서 "한 점 의혹 없이, 정치적 계산 없이 공정·신속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국민들로부터 지탄받고 외면 받아온 검찰이 신뢰와 명예를 회복하는 마지막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학현 기자 haken@focus.kr

<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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