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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도 갯벌, 27번째 해양보호구역 지정…"해양생태자원 활용할 것"

안산 대부도 갯벌 해양보호구역 지정
흰발농게 등 희귀 자원 보고

등록: 2017-03-2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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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jpg
대부도 갯벌 흰방농게 서식 <사진=해양수산부>
(세종=포커스뉴스) 안산 대부도 갯벌이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2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갯벌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경기만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대부도는 전체 면적이 여의도의 열네 배(40㎢)에 이르는 큰 섬이다.

섬 전체 면적의 1/10이 넘는 대부도 갯벌 면적(4.53㎢)에는 100종이 넘는 갯벌생물이 서식하는 등 해양생물자원의 보고로 불린다.

특히 대부도 갯벌은 보호대상해양생물로 지정돼 있는 흰발농게의 주요 서식지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올해 안산시와 함께 대부도 갯벌의 보전·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체계적인 보전활동을 위한 관리기본계획을 내년 중 수립할 계획이다.

또 보호구역 내 생물자원을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주요 해양생물종의 서식처 보전 등 과학적 관리체계도 구축한다.

아울러 오염·저감 방지시설 설치, 해양쓰레기 수거 등 해양생태계 보호 및 복원을 위한 사업도 실시된다.

박승준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지난해 안산시의 요청을 받아 대부도 갯벌의 해양생태계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어업인 등 지역주민·지방자치단체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이번에 27번째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게 됐다”며 “지역 주민과 전문가·비정부조직 등이 참여하는 자율형 관리위원회를 조직하여 새로 지정된 해양보호구역에 대한 관리역량을 강화하고, 대부도 갯벌 해양생태자원의 활용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양보호구역은 대부도 갯벌을 포함해 연안습지보호지역(갯벌) 14곳, 해양생태계보호구역 12곳, 해양생물보호구역 1곳 등 총 27곳으로 확대됐다.

 

목포 부두.jpg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연안 갯벌(면적 4.53㎢) <출처=해양수산부>
 


이규하 기자 judi@focus.kr

<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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