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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사드에 발묶인 '수산물'…"롯데슈퍼·수협 손잡고 판로확대한다"

해수부, 롯데슈퍼·수협 손잡고 수산물 살리기 지원
수산물 판매·수출확대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록: 2017-03-2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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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소비 둔화
수산물 <사진=포커스뉴스DB>

 

(세종=포커스뉴스) 영세한 수산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기업과 수산업계 간 판로확대가 추진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2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롯데슈퍼·수협중앙회와 수산물 판매 및 수출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기업의 인적·물적 자산을 활용, 영세 수산업계의 수산물 판매 및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이다.

협약 내용을 보면 ▲롯데슈퍼와 수협중앙회의 공동 상품 개발 ▲롯데슈퍼 유통 판매망을 활용한 수산물 판로확대 지원 ▲안정적이고 우수한 수산물 공급 ▲수산물 해외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 강화 등이 주요 골자다.

서장우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롯데슈퍼·수협중앙회와 향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상호 협력을 위한 세부과제를 협의하고 상생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청탁금지법 시행·사드 이슈 등으로 수산물 판매 및 수출에 많은 애로가 있었는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산물 내수 진작과 수출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체결식에는 서장우 해수부 수산정책실장, 김동하 롯데슈퍼 신선식품 부문장, 김병욱 수협중앙회 지도경제상임이사 등이 참석한다.


이규하 기자 judi@focus.kr

<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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