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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광주·전남 공약' 발표…"헌법에 5.18 민주화운동 정신 기록할 것"

'광주정신, 미래 성장동력, 일자리' 등 핵심

등록: 2017-03-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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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준비하는 문재인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19대 대통령선거 경선후보 합동토론회에 참석한 문재인 전 대표가 준비를 하고 있다.2017.03.19 국회사진취재단 photo@focus.kr
 

(서울=포커스뉴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0일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헌법 전문에 기록할 것"이라며 호남지역 대선공약을 발표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정신, 미래 성장동력, 일자리' 등을 핵심으로 한 광주·전남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문 전 대표는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정사적 의미와 헌법적 가치를 규범화 하겠다며 "새로운 대한민국은 광주정신을 헌법으로 계승하는 나라"라며 "5.18 민주화운동은 정신은 헌법 전문에 기록될 것이며 발포명령자 등 아직도 은폐된 진상은 철저하게 규명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민주화운동 공식 기념곡 지정 △옛 교도소 부지에 민주·인권·평화콤플렉스 조성 △국가 차원의 '5.18 진상규명위원회' 구성 및 법 개정 통한 5.18 정신 훼손 시도 엄벌 등을 천명했다.

문 전 대표는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인재 중용에 '호남홀대'가 있었다며 "인사차별은 국민통합을 막는 적폐"라면서 "호남출신이라는 이유로 승진에서 배제당하고 차별받은 인사부터 챙기고 구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대통령이 직접 임명하는 고위공직자 인사에서 호남차별은 없다. 호남은 가장 중요한 국정운영의 파트너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또한 경제와 일자리 정책으로 광주·전남 지역을 에너지신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광주·나주공동혁신도시를 에너지신산업 거점도시로 육성하고 2020년까지 500개의 에너지 관련 기업과 소프트웨어 기업의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를 문화 융합형 4차산업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도 내세웠다. 문 전 대표는 지지부진한 광주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을 정상화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2.0시대'를 선언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광주 남구와 전남 함평군 월야면을 중심으로 빛그린 국가산업단지를 조성, 미래형 자동차 생산기지 및 부품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천명했다. 아울러 광주의 원도심을 재생하고 국립심혈관센터를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전남 지역엔 미래형 농수산업 생산기지를 조성하고 첨단과학기술을 통해 첨단 스파트팜과 수산양식산업의 선도지역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서남해안 지역엔 관광·휴양벨트를 조성하고 광양항의 기반시설을 확충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남 무안공항을 서남권의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겠다고 천명했다.

폭락한 쌀값의 인상도 공약했다. 문 전 대표는 물가인상률을 반영해 쌀 목표가격을 인상하고 강력한 생산조정제의 시행과 소비 확대를 통해 쌀 생산비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임학현 기자 haken@focus.kr

<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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