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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톡투유] ‘클릭비 출신’ 강후 “양조위 왕팬, 작품 같이하자고 했으면”

새 소속사 엔컴퍼니와 전속계약 후 첫 생일...팬들과 생일파티 예정

등록: 2017-03-19 17: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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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대표 아이돌 클릭비 멤버 출신 배우 강후가 19일 생일을 맞았다.<사진제공=엔컴퍼니>

(서울=포커스뉴스) 1세대 아이돌 클릭비 출신으로 90년대 큰 인기를 누리던 김태형에서, 이제는 배우로 전향해 차근차근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강후가 19일 생일을 맞았다. 1981년 3월19일 생.

 

2017년 연기자로서 새로운 행보를 걷기 위해 배우 송원근, 김지성, 김홍은, ‘슈퍼스타 K’ 출신 정은우가 속해 있는 소속사 엔컴퍼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강후. 새 시작을 알린 후 처음 생일을 맞는 그에게 <포커스뉴스>가 생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Q. [생일에 무엇을 하고 있을 것 같나?]
▲ “이번 생일엔 팬분들께서 생일파티를 열어주기로 했어요. 새로운 둥지를 튼 기념 그동안 자주 얼굴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여러 의미로 뜻 깊은 생일이 될 거 같아요.”

- Q. [생일을 맞는 소감은?]
▲ “한 살 더 먹었구나. 생일이 3월이다 보니 생일을 맞으면 봄이 오는 느낌이 강하게 받아요.”

- Q. [생일이란 내게 어떤 의미?]
▲ “점점 나이 들면서인지 일을 오래 쉬어서인지 설레거나 기대하는 부분은 줄어드는 거 같아요. 오히려 빨리 낳아주신 부모님께 효도해드려야겠단 생각이 더 듭니다. 그리고 1살 더 먹는 날이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스스로 다짐을 하게 되는 날이기도 하고요.”

- Q.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 “이젠 좀 놀라는 거 같아요. 벌써 37살인가.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가는 거 같기도 하고요. 책임감과 의무감이 더 느껴지는 거라고 할까. 예전엔 빨리 40살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좀 천천히 시간이 갔으면 좋겠어요.”

- Q. [가장 기대되는 나이는 언제인가?]
▲ “예전부터 ‘남자는 마흔부터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인지 별 생각 없이 ‘빨리 마흔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도 올해부터 하나둘씩 열심히 시작을 하고 있으니 여전히 마흔이 기대도 되고 더 나은 모습이길 바라봅니다.”

- Q. [태몽은 뭐였나요?]
▲ “어머니가 한강둔치에서 밤하늘에 수많은 별을 구경하고 계셨는데 갑자기 그 많은 별들이 어머니한테로 떨어지는 꿈이랑 과일향이 너무 향기롭게 나서 내려가 봤더니 과일장수가 큰 배를 팔고 있길래 두개를 사셨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쌍둥이일거라고도 생각하셨대요.”

- Q. [가장 기억에 남는 생일은?]
▲ “매년 생일이 다 뜻깊었어요. 그래도 문득 드는 생각은 초등학교 2~3학년 땐가 집에 반친구들을 초대해서 생일파티를 하는데 처음으로 짝사랑했던 반친구가 끝까지 남아줘서 같이 줄넘긴지 고무줄놀이인지를 했던 게 기억나요. 왜 고무줄놀이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엄청 두근거렸던 기억이 남아 있는 거 같아요.”

- Q. [특별했던 선물을 꼽자면?]
▲ “너무 많죠. 가족부터 주위에 저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그날 함께 했던 거만으로도 늘 기뻤어요! 전부 다 나열하자면 끝도 없을 거 같고. 순간 지나가는 건 제가 귀를 안 뚫었는데 귀걸이 선물을 받은 적이 있어요. 어떤 의미이던 좋게 생각해서 특별하긴했어요.”

- Q. [앞으로 받고 싶은 선물이 있을 것 같은데?]
▲ “제가 살면서 받은 게 참 많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앞으로 제가 잘되었을 때 그동안 감사했던 분들에게 제가 베풀 수 있는 특별한 생일을 지내보고 싶어요. 덕분에 지금까지 잘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올 수 있었다고.”

- Q. [생일 휴가가 주어진다면 어떤 걸 해보고 싶나?]
▲ “원래 여행을 잘 다니는 편이 아니었어요. 근데 작년 말부터 여행이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다음부터 기회가 된다면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녀 보고 싶어요.”

- Q. [축하 받고 싶은 스타가 있다면?]
▲ “제가 배우 양조위의 왕팬이에요. ‘축하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같이 작품하자!’라고 얘기해줬으면.”

- Q. [10년 후 생일을 상상해 본다면?]
▲ “그땐 저도 결혼을 해서 자식이 있지 않을까…. 전혀 상상이 가지는 않지만. 가족 모두 함께 무조건 여행 가고 싶어요!”

- Q. [생일을 맞아 감사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 “먼저 가족이요. 늘 믿고 한 결 같이 응원해준 거. 평생이 지나도 잊을 수가 없죠. 이제는 말보다 결과로 보여드릴 수 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주위에서 가족같이 항상 믿고 함께 해주는 내 사람들에게도 꼭 보답하고 싶어요.”

- Q. [생일을 맞은 자신에게 한마디 부탁합니다.]
▲ “이번엔 느낌이 색다른 생일이 되겠구나. 이제 시작이라 생각하고 너가 원했던 일 할 수 있음에 늘 감사히 생각하고 즐기면서 좋은 일들을 만들어보자꾸나. 나머진 말 안 해도 잘 알거라 생각한다. 축하하다!”


곽민구 기자 mti2000@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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