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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위안부 묘소 찾아 "정부, 소녀상 이면 합의한 것 아니냐"

"12·28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새롭게 합의해야"

등록: 2017-01-11 1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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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천안 서북구 국립 망향의 동산에 안치된 위안부 할머니 묘소를 찾아 참배하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출처=문재인 전 대표측>

(서울=포커스뉴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우리 정부가 그때(12·28 한일 위안부 합의) 소녀상 문제에 대해 이면 합의를 하고서 그 합의를 떳떳하게 밝히지 못하고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든다"고 밝혔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안치돼있는 천안 서북구 국립 망향의 동산을 찾아 "부산에서 소녀상을 민간이 설치한 것을 두고 일본에선 주한 대사 부산 총 영사를 본국 소환하고, 통화스와프를 중단하는 초강수 보복조치를 취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이제라도 그때 했던 합의 내용을 정부는 국민 앞에 당당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문 전 대표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문제 핵심은 일본이 법적책임을 인정하고 공식 사죄하는 것"이라며 "그렇게 해야만 우리 할머니들이 한을 풀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위안부 할머니가 마흔 분 남아계시고 그 분들 평균 연령이 90세"라며 "남은 위안부 할머니들이 돌아가시기 전에 우리가 반드시 위안부 문제를 해결해서 한을 풀어드려야겠다"고도 했다.

문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 가운데 이루어졌던 지난번 위안부 합의는 10억 엔 돈만 받았을 뿐 일본으로부터 공식적인 사죄조차 받지 못했던 합의"라 설명했다. 

아울러 "우리로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무효의 합의"라며 "위안부문제에 대해 새롭게 합의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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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천안 서북구 국립 망향의 동산에 안치된 위안부 할머니 묘소를 찾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작성한 방명록. <사진출처=문재인 전 대표측>

이유지 기자 sdyouji@focus.kr

<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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