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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만료 앞둔 한국투자·NH투자·동부·SK증권 등 CEO, 향후 거취는?

증권사별 실적·경영이슈 최대 변수

등록: 2016-12-1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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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증권
(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여의도 증권가.2015.08.17 박동욱 기자 fufus@focus.kr
 

(서울=포커스뉴스) 내년 초 주요 증권사 CEO들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이들의 거취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각 증권사별로 경영성과와 실적, 인수합병(M&A) 결과에 따라 연임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내년 3월 중 임기가 만료되는 증권사 CEO는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대표,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고원종 동부증권 사장, 김신 SK증권 사장 등이다.

이들의 연임 여부는 주주총회에서 결정된다. 상법상 증권사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그러나 1, 2년 단위로 재신임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JPG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우선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의 연임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유 사장은 지난 2007년 한국투자증권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선임된 이후 매년 재신임에 성공했다. 단일 증권사 사장으로는 최장수 기록이다.

유 사장이 내년 3월 연임에 성공하면 10번째 재연임에 성공하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시장에서는 유 사장의 연임을 높게 점치고 있다. 특히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부회장의 "계열사 사장은 실적이 좋으면 연임한다"는 경영철학에 비춰볼 때, 내년에도 연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한국투자증권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0% 증가한 691억1700만원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2% 증가한 896억원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JPG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의 임기도 내년 3월 중 만료된다. 

김 사장의 연임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NH투자증권이 올해도 양호한 실적을 거두면서 연임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어서다. NH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이 2633억원을 기록했다.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이미 거취가 정해진 상태다.

조 사장은 통합 미래에셋대우에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 마득락 미래에셋대우 부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를 맡는다.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도 통합 KB증권에서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과 복수 대표 체제로 연임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 사장이 자산관리(WM)와 경영관리 부문을, 전 사장은 투자은행(IB)과 기관영업 부문 등을 총괄하기로 했다.  


김민지 기자 minj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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