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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벤처기업 ‘K-글로벌 300’, 상반기 투자유치 1009억원

매출 975억원, 신규 인력채용은 363명

등록: 2016-10-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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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K-글로벌 300의 성과.<그림제공=미래부>
 

(서울=포커스뉴스)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ICT 분야 유망 벤처기업인 ‘K-Global 300’이 올해 상반기 1009억원의 투자유치, 97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5일 창조경제 성과창출을 위해 중점 지원중인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벤처기업의 2016년 상반기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성과조사는 K-Global 300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벤처기업의 성장가능성, 수익모델, 산업생태계 기여, 독자기술 확보노력을 각각 보여주는 투자유치액, 매출액, 임직원수, 특허출원 건수에 대해서 지난해와 올해 시적을 비교했다.

올해 상반기 동안 1009억원의 투자유치를 기록했으며 단순수치로 비교하면 2015년 상반기 453억원 대비 122.7%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975억원으로, 단순수치로 비교하면 지난해 상반기 863억5000만원 대비 12.9% 증가했다.

상반기 임직원수는 3012명으로, 2015년 말 임직원수 2649명 대비 13.7% 증가했다. 신규 인력채용은 363명으로 국내 평균 증가율 대비 높아, K-Global 300의 일자리 창출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상반기까지 누적 특허출원건수는 1659건으로, 2015년 말 누적 특허출원건수 1254건 대비 32.3% 증가했다.

성장단계(창업→성장→해외진출→재도전)별로 K-Global 300이 필요한 지원책을 집중한 결과, 사업화·매출증가·대규모 투자유치·재창업 등의 다양한 사례가 발굴됐다. 귀에서 음성이 나오는 원리를 적용해 마이크 기능이 내재된 이어폰을 개발한 ‘해보라’의 경우 해외 유명 클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 킥스타터에서 초기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어 제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역직구 쇼핑 서비스 기업인 ‘에스랩아시아’는 창업 이후 단기간에 사업모델 사업화에 성공하고 매출도 발생했다.

성장단계에 진입한 스타트업에게는 멘토링, 컨설팅, 민간 엑셀러레이터 보육 등을 지원하여 성공의 마중물 역할을 해냈다. 사용자의 뉴스, 쇼핑몰 이용패턴을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블’은 조선·중앙일보 등 80개 미디어사와 제휴를 체결하고, 월 서비스 사용자가 6600만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에게는 K-ICT 본투글로벌센터의 해외진출 컨설팅, 해외 현지 투자설명회(IR) 등을 지원해 성공한 사례도 눈길을 끈다. 스마트 줄자를 개발한 ‘베이글랩스’는 국내외 투자유치(美 킥스타터 15억3000만원, 퓨처플레이 1억원)를 일궈내고, 미국 실리콘밸리 월드컵 테크 챌린지 결선진출, 캐나다 OCE 디스커버리 스타트업 피칭대회 1위를 수상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현재, 창조경제 핵심 인프라인 전국 18개 창조경제혁신센터, ICT 창업벤처 지원허브인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상반기 국내 벤처펀드 결성액 1조6700억원 등 창업·성장·투자로 이어지는 건전한 벤처 생태계가 탄탄히 형성돼 있어, 향후성과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왕해나 기자 e2@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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