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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리프팅빔 설치작업 '지연'…해저면 굴착작업에 시간걸려

세월호 선미의 리프팅빔 설치, 8개 중 1개만 완료
선체 아래 퇴적물을 비롯해 해저면 굴착작업 애로
6종의 굴착장비 추가와 워터제트 투입 검토

등록: 2016-09-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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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공정 설명
<사진=포커스뉴스DB>

 

(세종=포커스뉴스) 지난달 말 끝낼 심산이던 세월호 선미의 리프팅빔 설치 작업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선수들기에 사용한 부력재와 와이어 제거에 열흘이 소요된 데다, 해저면 굴착작업에도 애로를 겪기 때문이다. 세월호 인양추진단은 굴착장비를 추가로 보강하고 초고압수 지반 굴삭 등에 활용하는 워터제트 장비의 투입도 검토키로 했다.


2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세월호 선미 리프팅빔 설치(8개)는 지난 21일 6시경까지 첫 번째 빔(26번) 1개만 완료됐다. 당초 8월말까지 선미 리프팅빔 설치를 모두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달을 넘기는 등 시간이 계속 지연되고 있는 셈이다.

리프팅빔 설치는 세월호를 들어올리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으로 지난달 9일부터 선미 리프팅 설치 작업에 돌입한 바 있다.

하지만 선체 아래 퇴적물로 인해 시간이 걸린다는 게 해수부 측의 설명이다. 단단한 퇴적층 등이 존재하고 있어 해저면 굴착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

김현태 해수부 세월호 인양추진단 부단장은 “8월말 완료 예정이었으나 해저면 굴착작업으로 지연되고 있다”며 “선체 해저면에는 뻘과 모래, 직경 20㎝ 이상 호박돌 등으로 구성됐고 일부 구간에서는 단단한 퇴적층이 존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현태 부단장은 이어 “19~26번 리프팅빔 구간에 굴착작업이 진행 중인데 선체와 해저면 사이의 공간이 협소하고 불규칙적으로 토사가 발생해 어려움이 있다”면서 “매일 잠수사가 육안으로 선체 하부 굴착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추진단은 6종의 굴착장비 추가와 워터제트 투입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추진단 관계자는 “후속 빔(25번) 설치를 차질 없이 준비해 추진하고, 리프팅빔 설치 완료시까지 전문가 TF를 상시 운영하는 등 공정기간을 단축할 것”이라면서 “현장변수는 있지만 이후 나머지 빔 설치작업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규하 기자 judi@focus.kr

<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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