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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제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서 고효율 '배터리' 전시

18~27일까지 셀 제품 풀라인 업·모듈·팩 등 배터리 기술 공개

등록: 2016-03-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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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제품이 채용된 BMW i3. <사진제공=삼성SDI>
 

(서울=포커스뉴스) 삼성SDI가 고성능 '배터리'를 개발해 '친환경 전기자동차'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삼성SDI는 18일부터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여해 전기자동차 배터리 라인업을 선보인다.

27일까지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이 행사에 처음으로 참가한 삼성SDI는 셀(Cell) 제품 풀라인 업을 비롯 모듈(Module), 팩(Pack)과 완성차로 연결되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기술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삼성SDI는 EV에서 사용되는 60Ah·94Ah Cell을 포함해 PHEV용 26Ah·28Ah, HEV 용 5.2Ah·5.9Ah Cell과 LVS(Low Voltage System·저전압 시스템)에 활용되는 11Ah Hi-cap에 이르는 Cell 풀 라인업을 전시했다.

 

삼성SDI의 부스에는 삼성SDI 제품이 채용된 자동차 'BMW i3'가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순수전기자동차인 BMW i3에는 삼성SDI 60Ah Cell 96개가 들어있다.

삼성SDI는 이번 행사에서 Cell 뿐만 아니라 Module & Pack 제품을 전시했다. 완성차로 연결되는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기술력을 소개했다. 국내외 자동차 제조사들에게는 삼성SDI 제품의 독창·혁신적인 면을,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전기자동차의 미래를 보여주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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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Cell 라인업과 제품특징. <사진제공=삼성SDI>

한편 최근 전기자동차 시장은 HEV에서 충전이 가능한 PHEV로 이동하는 추세다. 이에 맞춰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도 HEV 모델보다는 PHEV 모델을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SDI도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나가고 있다.

전기자동차는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BMW i3와 같이 오로지 전기 모터만으로 달리는 EV(순수 전기자동차)와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가 함께 사용된다. 전기 모터를 구동하는 배터리의 외부 충전이 가능한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외부 충전이 불가능한 HEV(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로 분류된다.

이렇게 분류되는 전기자동차의 특성도 각각 다르다. EV의 경우 내연기관 없이 전기 모터에만 의지해 주행한다. 따라서 EV용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가지는 것이 필수적이다. HEV는 일반적인 주행 중에는 내연기관을 주 동력원으로 사용하고, 전기 모터는 저속 주행 등에서 활용된다. 이로 인해 HEV용 배터리는 고출력을 중심으로 설계된다.

삼성SDI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종류별 특성에 맞춰 최고 수준의 고에너지, 고출력 배터리 Cell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성아 기자 sungah@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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