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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주호영·이재오 낙천 반박 "당헌당규 위반·국민공천 반해"

김무성 "전략 공천 성격 지닌 결정도 있어"…이한구에 반격
이한구 "전혀 사실 아니라고 생각"…주호영 구제 요청 거절

등록: 2016-03-1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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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표정의 김무성
(서울=포커스뉴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오전에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단수 추천지역 7곳과 우선 추천지역 1곳을 공천심사관리위원회에 보류 요청했다"고 밝혔다. 2016.03.16 박철중 기자 cjpark@focus.kr
 

(서울=포커스뉴스) 새누리당 최고위원회가 공천관리위원회의 심사 결과가 나온 지역구 중 단수추천 7곳, 우선추천지역 1곳의 의결을 보류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6일 오후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선 25개 지역에 대한 공관위의 심사는 최고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면서 "다만 단수 추천 11개 중 7개와 우선 추천 지역 1곳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최고위의 보류 결정에 대해선 "당헌당규에 위배되는 부분이 있었고, 국민 공천제 취지에 반하는 전략 공천의 성격을 지닌 결정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대표는 전날 공천에 탈락한 이재오 의원을 언급, 현역의원 컷오프에 대해 날을 세웠다. 

 

그는 "이재오 의원에 대해 당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었지만, 우리 당의 원내대표를 두 번 한 사람이고 다섯번씩이나 공천해 당선된 사람이다"며 "이제 와서 정체성에 맞지 않는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역들이 경선에도 참여할 기회를 박탈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된다"고 현역의원 물갈이에 대한 심정을 드러냈다.  

 

'공천 탈락' 논란을 빚은 주호영 의원의 지역구에 대해선 최고위가 만장일치로 재의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주 의원은 세월호 사고를 잘 수습하고 공무원연금개혁위원장으로서 개혁을 완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국회 정보위원장으로서 테러방지법을 통과시키는 등 누구도 나서기 어려운 일에 솔선수범해왔다"고 최고위의 의견을 밝혔다. 

 

그러면서 "주 의원이 지역구 활동도 잘 했기 때문에 수성을은 대구에서 유일하게 단독 신청한 지역이다. 오늘 참석한 최고위원 모두의 뜻을 모아 재의 요청을 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공관위의 공천 심사 방식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드러냈다. 

 

그는 "어떤 지역은 모든 여론 조사에서 1등을 하고 있는 사람이 아닌 2등한 사람에게 단수추천이 돌아갔다. 다른 지역은 2등도 아닌 하위권이 단수 추천 받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당에서 정한 당헌과 상향식 공천의 원칙, 그리고 여러 과정을 거쳐서 이번 공천에 적용된 국민공천제에 반하는 일"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앞서 최고위원회는 이날 오전 회의를 열고 공관위의 공천 심사 결과에 대한 비공개 논의를 진행했다가 중단했다. 최고위는 16일 오전 회의를 열고 보류 지역에 대한 논의를 재개할 예정이다.

 

이러한 공관위 결정에 대해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 위원장은 "(최고위가) 공관위에 대해 당헌당규를 위반하고 임의로 뭘 결정하는 뉘앙스가 있다고 한 부분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주호영 의원 지역구에 대한 재의 요청에 대해 "(최고위의) 이의를 반려하겠다"며 거절했다. 


송은세 기자 ses22@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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