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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데즈컴바인, 배후 세력 있나?… 10거래일만에 하락 마감

장중 40% 가량 급등락 반복
공매도 투자자 급증... 주가 급락 시간 문제?

등록: 2016-03-16 16:53  수정: 2016-03-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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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코데즈 컴바인 코스닥 주가 추이
 

(서울=포커스뉴스) 하룻사이 무려 40%에 가까운 폭으로 급등락을 반복하던 코데즈컴바인 주가가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16일 코데즈컴바인 주가는 장 막판 하락세로 돌아서 전일 대비 6.68%(1만100원)하락한 14만1000원에 마감했다.

한국거래소가 15일 코데즈컴바인 주가 급등에 대한 정밀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히자, 16일 시초가는 전일 대비 17.27% 급락한 12만5000원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장중 시초가 대비 39.11% 상승한 18만4100원에 거래되는 등 급등락을 반복했다. 장중 한때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2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10차례나 발동되기도 했다. VI는 개별 종목의 주가가 순간적으로 급변할 경우 2분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해 주가급변을 억제하는 제도다.

금융투자업계에선 코데즈컴바인 주가 급등 현상에 대해 작전 세력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만 아직 뚜렷한 정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UBS,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노무라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가 집중적으로 주식을 사들인 것을 확인하고 이들 증권사에 코데즈컴바인 주식을 집중 매수한 외국인 계좌 내역을 넘기라고 요구한 상태다.

주가 급락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공매도 투자자가 등장해 코데즈컴바인의 대차잔고는 15일 기준 113억에 달했다. 공매도는 주식을 갖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 주문을 내는 것으로 주식 하락을 예상할 때 행사하며, 대차잔고는 공매도의 선행지표로 사용된다. 주가가 본격적으로 급등하기 전인 지난달 29일 대차잔고는 약 3억이었다. 


김윤정 기자 yjyj@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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