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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 “내 연기 보며 반성 아닌 반성 중”

“100% 사전 제작에 시청자 입장에서 드라마 보고 있어”

등록: 2016-03-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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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취하는 송중기
배우 송중기가 16일 서울 강남구 현대 모터 스튜디오에서 열린 KBS2 수목 드라마 '태양의 후예'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신의 연기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김유근 기자 kim123@focus.kr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송중기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연기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송중기는 16일 서울 강남구 현대 모터 스튜디오에서 열린 KBS2 수목 드라마 '태양의 후예'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현재 ‘태양의 후예’를 시청자 입장에서 보고 있다”며 “군인과 의사가 사랑하는 관계를 신선하게 봐주는 것 같다. 커플들의 로맨스도 브로맨스도 다 좋게 봐주는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됐다. 이에 지난 연기에 대해 스스로 객관적인 평가도 가능할 터. 이를 묻자 송중기는 “반성 아닌 반성을 하고 있다”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그는 “예상 보다 드라마에 대한 반응 좋았다. 감히 말하자면 내 생애 최고의 대본이었다. 10번 넘게 대본을 다 보고 촬영을 했음에도 재미가 있었다”고 말한 뒤 “하지만 사전제작이라 내 눈에는 아쉬운 부분이 보였다. ‘내 연기가 대본을 뛰어넘었느냐’고 물으면 못한 것 같다. 그래서 아쉬웠다. 겸손한 척이 아니라 내 솔직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극중 송중기는 태백부대 소속 모우루중대 중대장인 대위 유시진 역을 맡았다. 전역 후 1년도 안 돼 군인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한 물음에 송중기는 “이 질문을 가장 많이 받을 거라 예상했다. 솔직히 기자로서 주목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긴 한데 개의치 않았다. 역할보다는 책이 좋아서 선택한 거다. 알다시피 다음 작품에서도 난 군인 역할이다”고 설명했다.

송중기의 선택에서 제대 후 군인 역할은 큰 문제가 아니었다. 그러나 현역 제대가 자신의 ‘태양의 후예’ 캐스팅에 영향을 준 점도 있을 거라고 분석했다. “작가님에게도 말했는데 군대를 제대하고 몸 건강히 돌아왔기에 이런 좋은 작품을 하지 않았나 싶다. 우리나라 남성 대부분이 군 문제에 예민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을 알기에 더 잘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태양의 후예’는 우르크라는 낯선 땅에 파병된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28.5%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곽민구 기자 mti2000@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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