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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으로 몸무게 2천배 끄는 로봇 개미 개발

개미와 도마뱀 움직임 모방
17그램 로봇 여섯개, 협력으로 자동차도 옮겨

등록: 2016-03-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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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협력의 힘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 

영국 BBC는 15일(현지시간) 미 스탠퍼드 대학의 연구팀이 팀워크로 자기 몸무게의 수천배를 끌 수 있는 작은 로봇 개미 팀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연구진은 몇 달간 개미와 도마뱀을 모방한 '마이크로 턱(Microtugs)' 개발에 몰두해왔다. 개별 로봇에 집중하던 그들은 최근 방향을 바꿨다. 이 로봇들이 발휘할 수 있는 힘을 극대화하기 위해 팀으로 움직이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그 결과 다 합쳐도 100g이 되지 않는 여섯개의 로봇 개미는 200뉴턴의 힘을 발휘할 수 있었다. 200뉴턴은 1800kg의 자동차를 끌기에 충분한 힘이다. 1대당 17g 남짓인 로봇 개미들은 최대 자기 몸무게보다 2000배 무거운 물체를 옮길 수 있다.

해당 논문은 14일(현지시간)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학회지에 게재됐다.

이유지 기자 sdyouji@focus.kr

 

<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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