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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협력사에 8432억원 지원…상생 생태계 구축

15일 'LG 공정거래 협약' 체결

등록: 2016-03-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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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1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LG그룹>

(서울=포커스뉴스) LG그룹이 협력회사에 8432억원을 지원하는 등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에 적극 나선다.

LG는 1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주요 협력사 대표, LG화학 박진수 부회장, LG전자 정도현 사장, LG이노텍 박종석 사장 및 9개 계열사 주요 경영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다.

LG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기술 개발 통한 경쟁력 강화 △협력회사 경영여건 개선 통한 경쟁력 강화 △2차 협력사에 대한 대금지급 조건 개선 등을 약속했다.

◆ 미래 성장 높은 '신기술' 개발로 경쟁력 강화


LG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친환경에너지, 바이오, 뷰티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분야의 중소기업에 대해 1050억원을 지원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충북혁신센터를 통해 중소기업 101개를 지원했으며 해당기업들은 매출액 400억원 증가, 154명의 고용 창출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충북혁신센터를 통해 LG와 거래하고 있는 2만여 개의 모든 협력회사에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 해외 진출 지원 등 신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회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150개 협력회사에 사내 기술인력 200여명을 파견해 신기술 개발, 불량률 감소 등을 지원하는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협력회사에 충분한 '자금' 지원


LG는 상생협력펀드와 직접 자금지원으로 7382억원의 자금을 협력회사에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2010년 2500억원 규모로 기업은행과 공동 조성한 LG상생협력펀드 금액은 매년 꾸준히 올라 올해 6495억원까지 늘어나게 된다. 이로써 더 많은 1·2·3차 협력회사들이 LG상생협력펀드를 통해 시중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직접 대출, 금형비 등 직접 자금 887억원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LG는 예상 주문물량·납기 등 하도급거래 관련 정보를 최소 3개월 전에 알리는 '하도급 알리미 시스템'도 구축해 협력회사들의 경영안정성 제고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LG전자는 경남대, 창원대 등과 연계해 100여개 협력회사 임직원들에게 경영기법, 품질관리기법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상생결제시스템'에 보다 많은 1차 협력회사들이 참여하도록 유도해 이를 통한 결제규모를 1000억원까지 확대키로 했다. 2015년 LG가 상생결제시스템을 통해 2·3차 협력회사에게 결제된 대금규모는 국내 주요 기업 중 최대 규모인 600억원이다.


주형연 기자 jhy77@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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