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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훙-진현빈, 한국서 中드라마 ‘상도’ 촬영 “액션신 나날이 자신감”

감독과 주연 배우 내한해 지난 7일부터 티저 촬영 마쳐

등록: 2016-03-1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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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한국 올 로케이션으로 기획된 중국 드라마 ‘상도’의 후오지우(火继梧) 감독과 주연 배우 왕더펭(王德枫), 에디슨 훙(洪浚嘉)이 내한해 한국 배우 진현빈과 지난 7일부터 1주일간 티저 촬영을 진행했다.<사진제공=마중물픽쳐스>

(서울=포커스뉴스) 100% 한국 올 로케이션으로 기획된 중국 드라마 ‘상도’가 티저 촬영을 마쳤다.

드라마 ‘상도’ 한국 관계자는 15일 “후오지우(火继梧) 감독과 주연 배우 왕더펭(王德枫), 에디슨 훙(洪浚嘉)이 내한해 한국 배우 진현빈과 의기투합해 3월7일부터 1주일간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상도’는 의형제간 의리를 바탕으로 한 액션 장르에 멜로가 혼합된 드라마. 세 명의 남자가 의형제를 맺지만 가치관이 달라 서로의 욕망을 좇다가 배신하고, 죽음의 운명 앞에 놓인 후 각기 다른 인생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는다.

지난 11일 현장공개를 통해 만난 한국 배우 진현빈은 극중 찡쩌 역을 맡았다. 촬영이 임박해 주연 배우로 깜짝 캐스팅 된 진현빈은 왕더펭과 에디슨 훙과의 연기에 대해 “의사소통이 안 되지만 같은 아시아권 배우로서 공감대가 형성됐다. 대사를 완벽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서로의 느낌이 있다”며 ‘상도’ 촬영에 의미를 뒀다.

극중 찡쩌는 세 명의 의형제 중 둘째로 의협심이 넘치는 캐릭터다. “처음엔 찡쩌가 한국인으로 설정된 줄 알았는데 중국인이라서 깜짝 놀랐다. 대사는 한국어로 하는데 어떤 편집이 이루어질지 궁금하다”고 미소 지었다.

이날 촬영은 맏형의 장례식 신으로 진행됐다. 진현빈은 “1주일 동안 액션신을 위주로 찍었는데 사실 액션 신을 많이 접해보지 못해 걱정이었는데 무술감독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도와 주셔서 큰 어려움을 못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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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한국 올 로케이션으로 기획된 중국 드라마 ‘상도’의 후오지우(火继梧) 감독과 주연 배우 왕더펭(王德枫), 에디슨 훙(洪浚嘉)이 내한해 한국 배우 진현빈과 지난 7일부터 1주일간 티저 촬영을 하며 액션신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마중물픽쳐스>

후오지우 감독은 진현빈에 대해 “사전 미팅 때 진현빈이 액션 연기에 자신감이 없다고 했지만 실제 촬영에 돌입하니까 눈빛이 달라지더라”며 “배우는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역할이 주어졌을 때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진현빈과 이날 액션신으로 합을 맞춘 에디슨 훙은 3형제의 막내 유정 역을 맡았다. 전통 한옥을 배경으로 한 첫 촬영을 시작으로 인천의 복싱체육관, 이발소 등을 거쳐 5일차 양평 촬영에 이르는 동안 열정적인 연기를 보여 준 그는 “오늘 촬영은 진현빈에게 주로 맞는 역할”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정은 비겁하고 수단을 안 가리는 인물이지만 그런 캐릭터가 있어야 드라마에 재미가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며 “액션 신이 많지는 않지만 무술 감독님한테 훈련을 많이 받고 있다”고 자신감 있는 표정을 지었다.

에디슨 훙은 “한국의 액션 훈련 방식은 디테일한 부분을 많이 요구한다. 중국이나 홍콩에 비해 액션이 더 큰 것 같은데 화면 효과가 극대화 되어 멋있다”고 무술 전문 배우들을 향해 칭찬을 쏟아냈다.

촬영이 없는 날 매니저와 함께 홍대 나들이를 한 기억을 떠올린 그는 “한국은 여성들뿐 아니라 남자들도 패션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며 “여름쯤 본편 촬영이 시작되면 다양한 한국 문화를 접하고 싶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총 40부작 드라마 ‘상도’는 왕더펭(王德枫), 에디슨 훙(洪浚嘉), 왕란페이(王澜霏), 리안카이(连凯), 진현빈 등을 주연으로 중국 해저금택영시문화전파유한공사(海宁金泽影视文化传播有限公司)가 개런티 외에 한화 15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 오는 8월부터 한국에서 본편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곽민구 기자 mti2000@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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