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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수도권 예비후보 27人 "야권통합 반대"

"야권통합은 새누리당·더민주 정치공작"

등록: 2016-03-0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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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그러나 다른 생각...
국민의당 안철수(오른쪽) 상임공동대표와 김한길 선거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국민의당 당사에서 열린 4차 선거대책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16.03.04 김흥구 기자 nine_kim@focus.kr
 

(서울=포커스뉴스) 국민의당 소속 수도권 지역 총선 예비후보 27명이 "더불어민주당의 정치공작에 놀아나서는 안된다"며 김종인 더민주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야권통합 제안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민주 김종인 대표의 야권통합 제안에 대해 국민의당 지도부는 야권통합 제안을 원천거부하고 국민에 응답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국민의당 지도부와 당원 모두는 국민의 심판을 바로 코 앞에 두고 있는 새누리당과 더민주의 정치공작에 놀아나서는 안된다"며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부터 일체의 기만적 야권통합 의제 자체를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더민주 김종인 대표가 2일 '당내 친노 패권이 청산되었으니 이제 탈당의 명분이 사라졌고 야권의 총선승리를 위해서는 단합해야 한다'는 논리로 야권통합을 제안했다"며 "그러나 하루가 채 안돼 ‘안철수 대표만 빼고 탈당 의원들은 개별적으로 복당하라’고 언급해 야권통합 제안의 목표는 안철수 대표의 고립과 국민의당 고사라는 한마디로 비열한 정치공작이었음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비난했다.

또 "국민의당은 과거 산업화와 민주화의 공을 내세워 지금까지 부와 권력을 독점하고 있는 기득권 세력을 척결하라는 국민들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태어났으며 4·13총선에서 새누리당과 더민주당 양대 기득권 담합체제를 반드시 혁파하고 정치혁명을 이루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들은 당 지도부에 ▲안철수·천정배 두 대표부터 기만적 야권통합 의제 자체를 거부하고 관련 잡음이 일지 않도록 단호하게 당을 이끌 것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분명한 정치노선과 정책을 시급히 선보일 것 ▲기득권 양당을 압도하는 과감한 공천혁명을 통해 국민들의 기대에 응답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9시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야권통합에 대한 논의를 벌일 계획이다.

 

 


최태용 기자 rooster81@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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