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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오 형지 회장 "개성공단 철수 협력사 지원"

자회사 형지엘리트 거래사에 미지급 임가공비 우선 지급
"대승적 차원서 내린 결정…정부도 정책적배려 검토 부탁"

등록: 2016-03-0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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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사진제공=패션그룹형지>

 

(서울=포커스뉴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개성공단 철수 협력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패션그룹형지는 계열사인 형지엘리트와 개성공단 협력업체간 미지급 임가공비를 우선 지급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1일 계열사 사장단을 소집,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패션그룹형지 계열사 중 형지I&C는 개성공단 입주 협력업체와 원만한 협의를 거쳐 거래대급을 지급한 바 있다.

하지만 형지엘리트는 교복 원부자재 손실이 불가피하고, 원부자재를 재구매해 긴급 생산함에 따른 원가상승 등의 이유로 제품 판매대금 입금이 지연되고 있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최 회장은 "그룹 회장으로서 국가 안보 차원으로 개성공단 사태를 받아들이고, 개성공단 협력업체의 어려움을 돕고 국내 패션의류봉제산업의 상생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며 "정부에서는 개성공단 사태로 인한 원부자재 손실에 대한 정책적 배려를 적극 검토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달 29일 공식 "패션그룹형지의 형지엘리트가 16억여원에 달하는 납품 대금 결제를 미루고 있다. 최소한의 배려를 해달라"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유경아 기자 yooka@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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