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 twitter

Focus News

2016.07.01(금)
전체뉴스
 
정치
경제
산업
사회
전국
국제
문화·라이프
IT·과학
연예
스포츠
피플
포토
영상
그래픽
포커스ON
이슈
연재물
문화사업
닫기
실시간뉴스
더보기

전주교도소 무기수, 방송대 전체 수석…개교 이래 '첫'

4개 교정기관 수형자 15명 '학사학위' 취득

등록: 2016-02-26 11:56  수정: 2016-02-26 12:01

폰트 폰트크게폰트작게
프린트
페이스북트위터구글플러스네이버밴드

법무부 현판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강진형 기자 photok7@focus.kr

(서울=포커스뉴스) 법무부는 전주교도소 등 4개 교정기관 15명의 수형자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사학위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한국방송통신대학 전북지역대학 전주교도소 분교 관광학과 학위취득자 N씨는 2015학년도 전기 졸업자 1만6600여명 중 사회과학부 전체 수석으로 최우수총장상을 수상했다.

일반인이 아닌 수형자가 방송통신대학 전체 수석을 차지한 것은 방송통신대학 개교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또 전주교도소 수형자 C씨 등 3명은 성적우수 총장상을 수상하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전체 수석 졸업을 한 수형자 N씨는 “교도소 직원들의 관심과 배려로 학위취득과 함께 수석 졸업의 영광을 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대학 졸업이 끝이 아닌 새롭게 달라질 앞날을 위한 시작이라는 각오로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방송통신대학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건전한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며 “국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국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정기관 방송통신대학은 지난 2004년 여주교도소에서 최초 개설됐다.

현재 여주·전주·포항·청주여자교도소에서 영문학 등 8개 학과, 91명 수형자가 시청각 자료 등을 활용해 교육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총 110명의 수형자가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영민 기자 jjujulu@focus.kr

 

<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영상

더보기
  • 이주노 "성추행 혐의, 인정 못해"
    재생
  • 이영애, `클래스는 영원하다`
    재생
  • 이기권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재생
  • 이영돈 TV 출범! "새로운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겠다"
    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