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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필리버스터] 1. 직접 볼수 있나요?

개별방청은 의원 1명당 1인
원내대표 통할 경우 단체방청도 가능

등록: 2016-02-2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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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반발해 야당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사흘째 진행되고 있는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회의장에서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2016.02.25 강진형 기자 photok7@focus.kr

(서울=포커스뉴스) 테러방지법 통과를 막기 위한 야당의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필리버스터)가 23일 오후 7시쯤 시작된 이후 연일 계속되고 있다. 26일 오전에는 정의당 서기호 의원이 11번째 연사로 나서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 있다.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 실시하는 필리버스터에 관심이 많다. 

필리버스터 역시 국회 본회의 중에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인 역시 직접 방청이 가능하다. 그러나 그리 쉽지는 않다. 국회 본회의 방청은 일반방청과 단체방청으로 구분된다.

일반의 경우 현역 국회의원의 소개가 필요하다. 국회의원 1명당 1인이 원칙이지만, 교섭단체 대표의원이 요청할 경우 교섭단체별 의석비율에 따라 방청권을 교부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경우 교섭단체 총무실에서 방청권을 교부 받은 뒤 신청인원에게 일괄 교부한다.

교섭단체에 속하지 않은 의원이 소개한 경우 방청권을 개별적으로 교부하게 된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단체방청이 있다. 단체방청의 경우 교육기관 및 기타 단체의 방청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공문으로 접수한다. 이 경우 질서유지나 방청인원이 많은 경우 인원 및 시간을 제한할 수 있다.

국회 의회경호담당관실 관계자는 "공문을 접수한 뒤 처리하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며 "길어도 3일 이내"라고 설명했다.

김도형 기자 namu@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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