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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추신수-이대호-최지만 등과 '삼겹살 파티'

류현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겹살 파티 전 기념촬영 사진 올려

등록: 2016-02-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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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대호추신수삼겹살.jpg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다저스 류현진(맨오른쪽)이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한국선수들과 함께 삼겹살 파티를 앞두고 기념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텍사스 추신수(왼쪽에서 두번째) 시애틀 이대호(왼쪽에서 세번째) LA에인절스 최지만(오른쪽에서 두번째) 등이 함께 자리했다. <사진출처=류현진 인스타그램>
 

(서울=포커스뉴스) 미국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한국선수들이 '삼겹살'로 하나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류현진이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한국선수들과 삼겹살 파티를 앞두고 기념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류현진을 비롯해 추신수(텍사스) 이대호(시애틀) 최지만(LA에인절스) 등이 삼겹살이 차려진 식탁을 둘러싸 서 있다. '야구친구들과 집에서 KBBQ파티'라는 제목이 달렸다.

 

류현진은 현재 미국 애리조나에서 스프링캠프를 소화하고 있다. 애리조나에서 함께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선후배 선수들에게 자신의 숙소에서 '삼겹살 파티'를 연 것이다. 류현진은 국내프로야구 한화에서 뛸 때 어린 나이에도 고참선수들과 잘 어울리곤 했다. 원만하고 붙임성있는 성격에 선배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 성격은 대표팀 뿐 아니라 메이저리그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됐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LA다저스에서 다수의 동료들과 스스럼없이 장난치는 모습이 자주 방송 중계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류현진은 현재 불펜투구를 소화하며 복귀를 위한 수순을 밟고 있는 중. 불펜투구에서 LA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릭 허니컷 투수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패스트볼 30개를 던진 바 있다. 불펜투구 뒤 통증을 느끼고 있지만 LA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정상적인 통증"이라고 설명했다. 쓰지 않은 근육을 사용하며 생긴 단순 근육통이라는 것이다.


허진우 기자 zzzmaster@focus.kr

 

<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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