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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승리

1위 트럼프, 2위 자리 두고 크루즈-루비오 다퉈
미 언론 "트럼프, 승리하면 '슈퍼화요일' 경선 유리"

등록: 2016-02-21 10:00  수정: 2016-02-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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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게티이미지/멀티비츠 photo@focus.kr

(서울=포커스뉴스)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승리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20일(현지시간) 진행된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개표율 5.1% 기준)에서 트럼프 후보가 총 34.3%를 득표하며 승리를 거뒀다고 보도했다.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과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각각 22% 내외를 득표하며 2위 자리를 놓고 다투고 있다. 4위는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다.

미 언론은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트럼프가 대승한다면 "트럼프에게 표를 몰아주어야 한다"는 여론이 일어 그 여파가 '슈퍼화요일'인 3월1일 예비경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슈퍼화요일에는 남부를 중심으로 한 12개 주에서 동시에 투표가 실시된다.

공화당 경선에서 후보자 간 우열이 갈수록 뚜렷해짐에 따라 트럼프를 제외한 나머지 경선 주자들이 강력한 성과를 실현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김서연 기자 seo@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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