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 twitter

Focus News

2016.12.04(일)
전체뉴스
 
정치
경제
산업
사회
전국
국제
문화·라이프
IT·과학
연예
스포츠
피플
포토
영상
그래픽
포커스ON
이슈
연재물
문화사업
닫기
실시간뉴스
더보기

[MWC2016] 삼성전자, 지능형車 시스템 '커넥트 오토' 공개

운전 성향 분석 및 차량 진단…녹스(KNOX) 탑재해 보안 강화
2분기 미국서 AT&T 통해 첫선

등록: 2016-02-21 09:00  수정: 2016-02-22 09:05

폰트 폰트크게폰트작게
프린트
페이스북트위터구글플러스네이버밴드

삼성그룹, 사장단 인사 단행
(서울=포커스뉴스) 삼성그룹이 총 15명 규모의 2016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삼성전자 사옥에 직원이 출근하고 있다. 2015.12.01 오장환 기자 ohzzang@focus.kr

(서울=포커스뉴스) 삼성전자가 차세대 운전경험을 바꿀 커넥티드카 솔루션 '삼성 커넥트 오토'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오는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이같은 기술을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커넥티드 카는 통신망을 이용해 정보통신(IT) 기술과 자동차를 연결함으로써 정보를 수집하는 차량이다.

삼성 커넥트 오토는 자동차 대시보드(계기판)의 온보드 진단(OBD-II) 포트를 통해 연결되는 기술로, 위치기반 서비스와 실시간 알림 기능 등을 통해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을 유도한다.

운전자가 운전 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성향을 평가해 실시간 알림을 전송하며, 자동차 사고가 났을 경우 운전자가 설정해 놓은 연락처로 바로 메시지를 전송하는 것은 물론, 향후 사고 대응 서비스와도 연계된다.

또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Find My Car(나의 자동차 찾기)'를 통해 자동차의 위치를 파악하는 기능도 탑재했으며, 연료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어한다.

보안 기능도 장착했다. 삼성전자는 커넥티드 카의 핵심을 보안에 맞추고 자사의 보안 솔루션인 '녹스(KNOX)'를 탑재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모두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삼성 커넥트 오토는 호환성이 높은 타이젠 운영체제(OS)를 탑재했으며, 와이파이(WiFi) 핫스팟 기능을 활용해 운전하면서 음악과 영화, 게임 등의 콘텐츠를 스마트 기기와 연결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다.

삼성의 커넥티드카 솔루션은 올해 2분기(4~6월) 미국 2대 통신사 AT&T를 통해 처음 출시될 예정이다.

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제품과 파트너 서비스를 통합해 더 나은 운전 경험을 위한 커넥티드카 환경시스템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다양한 파트너와 업계 전문가들과 협업으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우리의 일상 생활에 접목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국 통신사 AT&T의 IoT 담당 임원 크리스 펜로즈(Chris Penrose)는 "삼성전자는 협업에 대한 열린 자세와 호환성이 높은 에코시스템으로 커넥티드 카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삼성의 커넥티드카 솔루션을 AT&T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박나영 기자 nayoung3116@focus.kr

 

<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