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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제작 中企 "방송사 방영료, 제작비 1/10 수준…고사 위기"

중기중앙회, 콘텐츠산업委 개최…방영료 현실화 주문

등록: 2016-02-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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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중소 애니메이션 제작업체들이 "방송사가 지급하는 애니메이션 방영료는 제작비의 10분의 1수준에 불과해 고사 위기에 놓였다"며 방영료 현실화를 주장하고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5차 콘텐츠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방송사의 비현실적 애니메이션 방영료 현실화와 미래성장산업인 이벤트산업 발전법 제정 등 콘텐츠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중소 애니메이션 제작업체들은 방영료 현실화를 위해 "정부의 방송통신지원기금 추가 예산 확보와 제작 지원 확대, 투융자 활성화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아울러 방송 업계의 자정 노력과 관심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이벤트산업발전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벤트산업은 고용 창출과 연관산업 파급효과가 커 미래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MICE 산업(국제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박람회 등을 통칭하는 산업) 중 하나이다"며 "이벤트산업에 대한 일반적 정의와 범위 등 기본적 기준조차 마련돼 있지 않아 정부 지원에서 배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법안은 제19대 국회에서 처리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3월 중 연구용역을 통해 법안 내용을 보완해 차기 20대 국회에서 입법화하기 위해 총력을 모으기로 했다.

이외에도 출판업과 관계없는 대형 유통업체의 입찰참여로 인한 중소 출판업계의 피해대책 마련과 음원사재기 행위 금지 및 처벌규정 마련 등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경만 중기중앙회 산업지원본부장은 "콘텐츠산업이 올해 100조원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투자 세액공제, 콘텐츠기업 가치평가 활성화, 해외바이어 초청 투자설명회 확대를 통한 자금조달 촉진 등 업체 규모 및 산업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추진이 필요하다"며 "콘텐츠 제작을 위한 자금 지원뿐 아니라 불공정한 유통 환경을 개선해 콘텐츠 중소기업의 수익률 제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기태 기자 pkt@focus.kr

 

<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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