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 twitter

Focus News

2016.06.26(일)
전체뉴스
 
정치
경제
산업
사회
전국
국제
문화·라이프
IT·과학
연예
스포츠
피플
포토
영상
그래픽
포커스ON
이슈
연재물
문화사업
닫기
실시간뉴스
더보기

매출 1조 넷마블, 이르면 연내 증시 상장…"글로벌 변화에 선제적 대응"

넷마블, 올해 말~내년 초 기업공개
방준혁 의장 "게임회사에 갖는 모든 편견 깨고 글로벌 파이어니어 될 것"

등록: 2016-02-18 11:34  수정: 2016-02-18 16:32

폰트 폰트크게폰트작게
프린트
페이스북트위터구글플러스네이버밴드

 

사진2.jpg
넷마블게임즈 방준혁 의장이 18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제2회 NTP에서 '넷마블의 미션'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넷마블>
 

(서울=포커스뉴스) 모바일게임 국내 1위 업체인 넷마블게임즈가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자금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 선제적 대응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제2회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에서 "넷마블은 앞으로도 게임 기업이 갖는 모든 편견을 깨뜨려 나갈 것" 이라며 "한국 모바일게임 선두기업인 넷마블의 미션은 한국게임의 '글로벌 파이어니어(Global Pioneer)'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26종의 게임을 해외에 출시해 글로벌 메이저 모바일 게임사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주요 신작 라인업 중에서는 ∆스타일리쉬한 듀얼 액션의 진수를 보여줄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콘'(KON·Knights of Night), '테라:다크스콜', ∆엔씨소프트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리니지2', '블레이드앤소울', ∆'모두의마블'과 디즈니 IP를 결합한 캐주얼 게임 '모두의마블 디즈니'(가칭) ∆언리얼엔진4를 적용해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핵앤슬래쉬 액션의 정점을 보여줄 '나우(N.O.W·Night of War) ∆신개념 턴제 애니메이션 RPG '스톤에이지' ∆명작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스토리텔링이 특징인 RPG '몬스터에이지' 등이 포함됐다.

특히 방 의장은 "2015년이 넷마블에게 글로벌 도전의 해였다면 2016년은 글로벌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그 동안 해외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 강력한 신작 라인업, 차별화된 글로벌 전략을 통해 2016년에는 한국게임기업도 글로벌 메이저로 도약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방 의장은 넷마블 미션과 글로벌 도약의 핵심 키워드로 △중국, 일본, 미국 등 타겟 권역의 철저한 현지화 서비스 △글로벌 IP 확보를 통한 전략적 활용 △넷마블의 방대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발 중인 인공지능(A.I.) 유저 맞춤형 서비스 엔진인 '콜럼버스'를 꼽았다.
 

IPO도 공식화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기업공개 결정은 인수합병(M&A), 글로벌 마케팅, 미래사업 투자 등을 위한 공격적 투자 자금을 마련해 규모와 속도 경쟁의 시대로 재편된 글로벌 시장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라며 "상장시기는 2016년말~2017년초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수게임 편중이 아닌 10종의 게임이 매출의 80% 이상을 점유하는 다수 성공작 확보, '모두의마블' 등 다수 모바일 게임의 제품 생애 주기(PLC) 장기화 실현, 올 해 50% 이상으로 해외 매출 비중 확대, 개발 및 퍼블리싱 역량의 동반 확보, 3개 년 연평균 성장률 68% 등으로 입증된 지속성장 등을 목표로 내세웠다.

개발 자회사인 넷마블몬스터와 넷마블에스티를 합병해 글로벌 IP 전문스튜디오로 육성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권 대표는 "풍부한 개발 운영역량과 글로벌 서비스 경험을 갖춘 넷마블몬스터와 '레이븐'으로 액션 RPG의 신화를 창조해낸 넷마블에스티를 합병한다"며 "시너지를 통해 합병회사가 글로벌 IP 전문 개발스튜디오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성장 기반이 확보되면 넷마블엔투, 넷마블넥서스에 이어 IPO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합병회사의 차기 라인업은 글로벌 IP를 기반으로 한 대작 1종과 '몬스터길들이기2', '레이븐 후속작', '몬스터에이지' 등이다.


지봉철 기자 janus@focus.kr

 

<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MWC 2016

많이 본 기사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