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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현대차 부지, 105층 랜드마크 갖춘 '마이스 산업 중심부'로 재탄생

1만5000㎡ 규모 복합시설로 조성
서울 강남 법정 최대 규모 건축물(용적률 799%) 들어서

등록: 2016-02-18 11:35  수정: 2016-02-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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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_부지.jpg
현대자동차 부지 개발계획 조감도. <자료=서울시>
 

(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 강남구 현대자동차 부지(舊 한전 부지)가 105층 랜드마크 타워와 함께 1만5000㎡ 규모 전시장, 공연장, 컨벤션, 글로벌 업무 시설을 갖춘 마이스(MICE) 산업 중심부로 재탄생된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현대차 부지 개발을 위한 사전협상을 마치고, 본격적인 개발절차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래픽] 현대차 신사옥(GBC)부지 협상완료
 

연면적 92만8887㎡에 달하는 현대차 부지 개발 방향에서 가장 특징적인 사항은 강남권에 법정 최대 규모의 건축물(800% 용적률 내에서 799% 용적률 적용)이 들어선다는 점이다.

최고 105층 높이의 메인타워(56만611㎡)를 비롯해 총 6개동이 구성되며, 주요 용도는 ▲전시·컨벤션(5만251㎡) ▲공연장(2만9850㎡) ▲호텔(5만7496㎡) ▲업무시설(13만7821㎡) ▲판매시설(8만6818㎡)이 들어설 예정이다. 건폐율 48.54%가 적용된다.

시는 서울의 핵심산업인 마이스 산업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도록 현대차 부지에 전시·컨벤션 및 국제업무 시설을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기존 코엑스와 잠실운동장에 들어설 복합단지와 함께 향후 서울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서울시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부지에는 전용면적 1500㎡ 규모의 전시장이 들어선다. 아울러 일대는 국제수준의 공연장과 컨벤션 시설이 들어서, 코엑스~잠실운동장으로 이어지는 마이스 클러스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시는 예측했다.

또 시는 국제기구 유치를 위한 공간을 별도로 할애하고, 다양한 입주 인센티브도 부여할 예정이다.

시는 주변가로축에 이어지는 사잇길을 만들고, 기존 도시구조에 순응하는 건물 배치를 통해 시민들이 편하게 왕래하고, 머무르며 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가는 등 공공성도 확보키로 했다.

또 서울 에너지 사용량의 60% 이상이 건물에서 사용되고 있는 점을 감안, 세계적 친환경 건물 인증제도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의 골드 이상 기준을 달성하고, 생태면적률 35% 이상, 신재생에너지 공급비율 20% 이상으로 환경친화적 건축물로 가기위한 기본방향도 설정했다.

이밖에 고밀도 개발에 따른 교통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중심체계 강화, 접근도로 및 주변 교차로의 구조개선,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단계별 수요관리 시행 등 교통개선대책의 기본방향도 설정했다.

시는 현대차그룹에서 사전협상 내용을 반영한 '지구단위계획 주민 제안서'를 제출하면, 유관부서·기관 협의, 주민공람,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세부 개발계획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후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수도권정비심의(2016년 2월~6월), 환경·교통영향평가, 건축심의·허가(2016년 7월 이후)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국제교류복합지구가 완성되면 서울시는 세계적인 마이스 산업 메카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충범 기자 acechung@focus.kr

 

<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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