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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웹사이트·모바일 앱, 장애인·고령자 사용하기 어려워

대체텍스트 등 대안서비스 마련 미흡…53%에 그쳐

등록: 2016-02-1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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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00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업체 중 장애인 및 고령자를 위한 대안서비스를 마련한 업체 비중.<그림제공=미래부>
 

(서울=포커스뉴스) 국내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은 고령자와 장애인들의 정보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대안이 미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정보접근성 수준을 조사한‘2015 정보접근성 실태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2년 이후 3년간 웹 사이트는 6.5점(지난해 83.2점), 모바일 앱은 13.6점이 향상(2012년 64.5점→지난해 78.1점)으로 정보접근성 수준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14년도와 비교하면 웹 사이트는 83.2점으로 전년(79.4점) 대비 3.8점 향상됐음, 모바일 앱은 78.1점으로 전년(76.7점)대비 1.4점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분야별로는 민간법인(2014년 80.2점→2015년 82.5점), 의료기관(2014년 83.9점→2015년 85.2점), 복지시설(2014년 68.7점→2015년 83.1점), 방송언론(2014년 67.9점→2015년 77.2점) 등으로 웹사이트 접근성이 전반적으로 향상됐지만 분야별로는 편차가 있었다.

모바일 앱 접근성 수준도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으나 아직도 개선할 점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인지도 대중성이 높은 웹 사이트(100위) 및 모바일 앱(50위)을 분석(랭키닷컴 기준)한 결과, 각각 78.9점, 77.9점으로 전체 조사대상 평균 보다 낮게 나타나 대중성이 높은 웹과 앱에 대한 접근성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웹과 앱에서 공통으로 접근성을 준수하지 못한 항목으로는 ‘대체텍스트’였다. 대체텍스트란 장애인등이 인터넷이나 앱 상의 콘텐츠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적절한 대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모바일 앱 전체 100개 중 대체텍스트를 준수하는 비율은 57%였고 상위 50개 기준으로는 53.1%에 그쳤다.

송정수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관은 “이번 조사를 통해 정보접근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정보접근성 개선을 위한 기업이 관심과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며 ”정보접근성은 기업의 비용이 아닌 사회적 책임“이라고 지적했다.


왕해나 기자 e2@focus.kr

 

<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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