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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 수익’ 투자금 불법 모집 가상화폐 개발사 '압수수색'

기존 투자자가 새 투자자 데리고 오면 수당 주는 다단계 방식

등록: 2016-02-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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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컷] 보이스피싱, 사기, 금융사기, 신종사기
이희정 기자 hj1925@focus.kr

(서울=포커스뉴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상화폐 ‘케이코인(K-COIN)’ 개발사인 킹홀딩스에 대해 투자금을 불법 모집한 혐의(유사수신행위규제에관한법률 위반 등)로 지난 12일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킹홀딩스는 지난해 6월부터 강남구 논현동에 사무실을 열고 직원을 고용해 ‘케이코인에 투자하면 투자금의 3배까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투자금을 모집하고 이 과정에서 기존 투자자가 새 투자자를 데리고 오면 수당을 주는 다단계 방식을 이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사수신행위 규제법에서는 정부의 인·허가를 받지 않은 채 ‘장래의 출자금을 초과하는 금액을 지급하겠다’며 투자금을 모으는 것을 금지한다.

경찰은 피해자가 1000명 이상에 피해금액은 100억여원이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수사를 의뢰받은 경찰은 이 회사 과장 등 관계자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은 수사 초기 단계”라며 “회사 사장, 피해자 등을 불러 피해금액 사용처 등에 대해서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가상화폐는 사이버상에서 거래되는 전자화폐의 한 종류로 지난 2009년 해외에서 ‘비트코인’이 등장하면서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다.

 


박요돈 기자 smarf0417@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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