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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하락에 1월 수입물가 7개월째 내림세

수입물가 2007년 10월 이후 역대 최대폭 하락
수출물가 2개월 연속 상승세

등록: 2016-02-15 06:00  수정: 2016-02-1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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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물가지수 용도별 분류 등락률 <자료출처=한국은행>
 

(서울=포커스뉴스)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수입물가가 7개월째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수출물가는 2개월째 상승했다.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75.16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1.3%, 전년 동월 대비 6.1% 하락했다. 수입물가 내림세는 지난해 7월 이후 7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이는 지난 2007년 10월 74.86 이후 8년 3개월 만의 최저치다.

수입물가 하락은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두바이유가 평균가격은 지난해 12월 배럴당 34.92 달러에서 올해 1월 26.86 달러로 전월 대비 23.1% 하락했다.

원재료는 원유 등 광산품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9.8% 하락했으나 중간재는 전월 대비 0.5% 올랐다. 자본재 및 소비재는 전월 대비 각각 3.0%, 1.4% 상승했다.

환율 효과를 제외한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 3.8% 전년 동월 대비 14.1% 떨어졌다.

한편, 지난 1월 수출물가는 81.50으로 원·달러 환율 상승 탓에 전월 대비 0.6% 상승했다. 올해 1월 0.6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오름세를 그렸다. 수출물가지수는 작년 9월부터 하락세를 이어오다 지난해 12월에 넉 달 만에 오름세로 돌아선 뒤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3%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12월 1172.24에서 올해 1월 1201.67로 전월 대비 2.5% 올랐다.

농림수산품은 전월 대비 5.1%, 공산품은 수송장비, 일반기계 등을 중심으로 전달보다 0.6% 상승했다.

계약통화기준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1.8% 전년 동월 대비 10.0% 하락했다.  


노이재 기자 nowlj@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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