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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성출 "개성공단 중단, 대북제재 맞지만 시기적으론 잘못"

"햇볕정책, 순기능 훨씬 많아…WMD 증강에 사용됐다면 유감"

등록: 2016-02-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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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입당 인사 소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가운데)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국민의당 당사에서 열린 입당 기자회견에서 이성출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 입당 인사들을 소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 전 대장,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 안 공동대표, 이종덕 전 제1군단 부군단장, 김만수 전 공군준장.

(서울=포커스뉴스) 이성출 국민의당 안보특별위회 위원장이 14일 "북한의 태도 변화가 없을 때 개성공단 가동을 중단하고 심지어 폐쇄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면서도 "그러나 시기적, 전략적으로 잘못됐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당 마포 당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한반도 안보 현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또한 개성공단 등 대북 경제사업이 가능하게 했던 햇볕정책에 대해 "순기능이 훨씬 많다"고 말했다.

그는 "햇볕정책이 안보 위기를 포함한 우리의 안보 환경을 개선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의 임금이 북한의 대량파괴무기(WMD) 증강에 사용됐다는 자료가 있다는 홍종표 통일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그 근거를 우리가 보지 않았고 명확히 확인되지 상태에서 단정적으로 얘기할 수 없다"면서도 "만약 개성공단(북한 근로자들의 임금)이 북한의 대량파괴무기(WMD) 증강에 사용된 부분이 있다면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성출 위원장은 전남 신안에서 태어나 2009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으로 전역한 후 대통령 직속 안보총괄점검회의 위원,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객원 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한수연 기자 again@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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