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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잔류인원 완전 철수…정부, 단전·단수 조치

우리 측 주재원 280명 전원 오후 11시 5분쯤 귀경 완료

등록: 2016-02-12 04:33  수정: 2016-02-12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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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 기업, 결국
북한이 개성공단 전면 중단이라는 우리 정부의 '강수'에 개성공단을 군사통제구역으로 선포한 11일 오후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련 차량이 공단을 벗어나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를 지나고 있다. 2016.02.11 강진형 기자 photok7@focus.kr

(서울=포커스뉴스) 정부는 11일 오후 11시 53분 개성공단에 대한 송배전을 전면 차단했다. 이에 따라 개성공단은 용수도 끊어졌다.

통일부는 "11일 밤 11시 5분쯤 우리 측 인원 280명 전원의 입경이 완료된 뒤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측 요청에 따라 이날 오후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 발표 직전에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및 공동위 북측 사무처와 우리 측 관리위원회 및 공동위 남측 사무처간 접촉이 성사됐다.

이 접촉에서 북측은 ▲개성공단 폐쇄 및 군사통제구역 선포 ▲우리측 인원 전원 추방 ▲모든 자산 동결 ▲남북간 군통신과 판문점 연락통로 폐쇄 등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전달했다.

통일부는 "정부는 김남식 개성공단관리위원장 주재로 현지 우리 측 주재원 전체회의를 소집해 귀환에 따르는 제반 문제들을 협의했다"면서 "오후 6시쯤 이를 토대로 북측과 구체적인 입경 일정 등에 대해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오후 7시 30분쯤 북측 총국에 우리 측 주재원 280명 전원에 대한 명단 및 입경계획을 통보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우리 측 주재원들은 오후 8시부터 집결해 오후 9시 30분쯤 북측 통행검사소에 도착했다. 이후 우리 측 주재원 280명 전원은 2개조로 나눠 귀환을 시작해 오후 11시 5분쯤 전원 입경이 완료됐다.



박진우 기자 tongtong@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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