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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보다 아름다운 꽃, 여강연 개인전 '부케'

오는 12일부터 서울 압구정 갤러리오서 개최

등록: 2016-02-1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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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서울 압구정 갤러리오에서 여강연 작가의 개인전 '부케(Bouquet)'가 열린다. 사진은 여 작가의 신작 '압구정' 작품. <사진제공= 갤러리오>

(서울=포커스뉴스) "현실의 삶은 이상적이지도 꽃처럼 아름답지도 않다."

'꽃 화가' 여강연이 서울 압구정 갤러리오에서 개인전 '부케(Bouquet)'를 연다. 꽃이 인생보다 아름답다고 이야기하는 여 작가는 이번 전시에 한 아름의 부케들을 그려 내놨다.

그림 속 만발한 꽃들은 판타지에 가까운 분위기를 풍긴다. 하지만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학교, 집, 길거리 등 일상 풍경이 꽃 사이에 언뜻언뜻 숨어있다. 여 작가는 "꽃이 밋밋하고 지난한 삶에 의미를 부여해주길 바랐다"고 설명한다.

그는 "부케에 축하와 복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며 "의미로 충만한 꽃다발은 사람들을 현실과 다른 차원으로 이끌어 행복하게 한다"고 말한다. 꽃을 통해 잠깐의 행복으로 도피하는 의미는 아니다. 여 작가는 "가상의 놀이지만 이를 통해 또 다른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3년간 꽃을 그려온 여강연 작가는 홍익대학교 회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해왔다. 이번 '부케' 전에는 작가의 신작 12점을 포함한 총 15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조성은 인턴기자 moaem025@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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