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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신한·우리·롯데·삼성카드 등 상품 개발 속속…자동차금융 시장 경쟁 심화

자동차 구매대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할부금융으로 전환하는 방식

등록: 2016-02-1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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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자체 자동차 복합할부금융상품 소개 <자료출처=롯데카드 홈페이지>
 

(서울=포커스뉴스) 수익성 악화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카드사들이 5조원 규모의 자동차 복합할부금융상품 시장에 자체 상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해당 상품들은 자동차 구매자가 구매대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이를 할부금융으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수수료율을 놓고 현대차그룹과 카드업계의 협상이 결렬되고 카드업계가 캐피탈사와 함께하는 복합할부 상품을 중단하면서 자체 상품 개발을 시작했다는 해석이다.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최근 신차 기준 대출금리가 연 5.0~9.9%인 'KB국민이지오토론'을 선보였다. 대출기간은 12~60개월로 구매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대출가능금액은 최저 500만원에서 최고 5000만원까지다. KB국민카드는 캐피탈사와 연계한 카드복합할부금융 상품을 취급해오다, 앞서 지난 2014년 현대차 측 수수료율 인상 요구관련 갈등을 빚다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채 자체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

지난해 3월 신한카드는 자체 복합할부금융 상품인 '다이렉트 오토플러스'를 내놓았다. 현금입금율(선수율)과 할부기간 등에 따라 금리가 차등 적용되며 카드연계 시 최저금리는 2.5%다. 할부기간은 1~5년까지 가능하다.

우리카드는 지난해 11월 최저금리 2.9%에서 최고 6.3%를 적용하는 '다이렉트 자동차할부'를 출시했다. 대출기간은 12~60개월까지 가능하고 최대 2% 캐시백 혹은 저금리 할부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취급수수료는 없고 중도상환수수료는 3회 초과 시 부과하지 않는다. 캐시백과 금리는 선수율과 기타 상품조건 등에 따라 차등적으로 매긴다.

롯데카드의 오토할부 상품은 3000만원 현금 선입금과 36개월 기준 2~3개월 할부는 무이자, 4~24개월 할부 시에는 5.3% 금리를 적용한다. 또 25~36개월 할부 시 5.4% 이자를 요구하며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삼성카드도 카드사가 먼저 차량대금을 자동차 판매사에 지급하고 이후 캐피탈사에 대출채권을 넘기는 형태의 상품인'오토할부 플러스'를 지난해 6월 출시했다. 오토할부서비스는 삼성카드가 할부금융 라이센스를 통해 기존 캐피탈사와 진행하던 복합할부 상품을 자체로 전환한 상품이다. 자동차 구입시 구매대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할부금융으로 전환하면 혜택을 챙길 수 있다. 연 할부이자율은 2~24개얼 할부 이용 시 연 5.3%, 25~36개월 할부 이용 시 연 5.5% 이자율을 적용하고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 할부약정기간과 선수율에 따라 2.0~5.5%까지 할부금리를 제공한다.


노이재 기자 nowlj@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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