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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수입 의존 여전…수출입 격차 9배 달해

최대 수입국 獨 점유율 43.9%…국내사 개발제품 10대중 6대 이란 수출

등록: 2016-02-11 16:41  수정: 2016-02-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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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인하대병원>

(서울=포커스뉴스) 흔히 MRI라 불리는 자기공명 촬영기기의 수입 의존도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입 규모는 871억원인 반면, 수출은 96억원에 불과해 격차가 9배에 달했다.

11일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가 자기공명 촬영기기의 관세청 수출입 통관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자기공명 촬영기기의 수입 통관실적은 2014년(6582만5000달러·약 788억원) 대비 10.5% 증가한 7276만달러(약 871억원)로 집계됐다.

반면 수출 통관실적은 800만7000달러(약 96억원)로 수출입 격차는 9.1배에 달했다.

수입 의존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독일이었다. 지난해 기준 독일 수입물량은 3195만8000달러(약 382억원)로 전체의 43.9%를 차지했다. 2014년(3241만2000달러·약 388억원) 대비 1.4% 감소했으나 국내 선호도는 여전했다. 독일의 대표적인 업체는 지멘스 헬스케어가 있다.

두 번째 수입 의존 국가는 네덜란드였다. 지난해 수입규모는 2014년(1378만달러·약 165억원) 대비 6.0% 증가한 1461만1000달러(약 175억원)로 전체 점유율 20.1%를 기록했다. 생활가전 판매업체로 익숙한 필립스가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이어 중국(18.7%), 미국(12.1%), 일본(5.2%) 등의 순이었다.

특히 중국은 지난해 수입물량이 466만7000달러(약 56억원)가 늘어나 금액의 증가 폭은 가장 높았다.

지난해 국내 자기공명 촬영기기 최대 수출국가는 이란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국내 자기공명 촬영기기가 이란으로 수출된 규모는 2014년 대비 222.3% 늘어난 452만2000달러(약 54억원) 수준이다. 이는 전체 수출물량의 56.5% 점유율이다. 이어 인도(9.3%), 독일(5.8%), 중국(5.7%), 네덜란드(4.1%) 순으로 나타났다.

민승기 기자 a1382a@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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