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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김현수-오승환, USA투데이 '2016년 가장 주목할 선수 100' 이름 올려

박병호 9위, 김현수 18위, 오승환 32위…"강정호 활약 덕 한국선수 메이저리그 진출" 분석도

등록: 2016-02-11 13:36  수정: 2016-02-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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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표정의 박병호,
(서울=포커스뉴스) 미네소타 트윈스에 입단한 박병호가 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소감과 포부를 밝힌 뒤 미네소타 트윈즈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6.01.07 성동훈 기자 zenism@focus.kr
 

(서울=포커스뉴스) 2016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한국프로야구 출신 선수들이 빛날 수 있을까. 현지 언론들은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미국 매체 USA투데이는 11일(한국시간) 신인 자격을 갖춘 유망주에 대한 기대치인 '2016년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 100'을 선정, 발표했다. 여기에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박병호에 대한 기대치가 가장 높았다. 박병호는 9위에 선정되며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자리에 섰다. 일본프로야구에서 LA다저스에 입단한 투수 마에다 겐타(11위)보다 두계단 높다. 공교롭게 지난해 9위는 크리스 브라이언트(시카고 컵스).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신인왕이다. USA투데이는 "'한국의 베이브 루스' 박병호는 한국프로야구에서 2년 동안 홈런 105개를 때려냈다. 지명타자로 활약할 것으로 보이는 박병호가 지난해 기록한 53홈런 중 절반만 때려내도 짜릿한 시즌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볼티모어 유니폼 입은 김현수
(서울=포커스뉴스)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단한 김현수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마치고 유니폼 착용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12.29 김인철 기자 yatoya@focus.kr

 

김현수도 18위에 자리하며 시즌 활약 기대감을 높였다. 김현수는 볼티모어 좌익수와 리드오프로 안정감을 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홈런수는 감소하겠지만 볼티모어 홈구장이 타자친화적이라는 점과 높은 출루율로 팀에 도움이 될 선수라는 설명도 곁들였다.

 

세인트루이스 불펜에 합류한 오승환은 32위에 자리했다. USA투데이는 "오승환은 역대 한국인 최고 마무리 중 하나다. 일본에서 2년 연속 구원왕에 올랐다. 세인트루이스에서 트레버 로젠탈과 함께하는 셋업맨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USA투데이가 선정한 가장 기대감이 높은 신인 유망주는 LA다저스의 코리 시거다. 카일 슈와버(시카고 컵스) 바이런 벅스턴(미네소타) 스티브 마츠(뉴욕 메츠) 루이스 세베리노(뉴욕 양키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프로야구 출신 선수들에 대한 현지 기대감이 높은 건 강정호 덕분이다. 강정호는 지난 시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주전 내야수와 중심타자로 자리를 잡으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큰 힘을 보탰다.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에서 3위에 오르는 등 미국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USA투데이도 "강정호가 한국으로부터 더 많은 야수가 메이저리그에 올 수 있도록 길을 포장했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대호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이대호가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계약이 늦게 이뤄진 탓으로 보인다.

 

여유로운 표정의 오승환
(인천공항=포커스뉴스)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입단을 확정한 오승환이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6.02.11 성동훈 기자 zenism@focus.kr
 


허진우 기자 zzzmaster@focus.kr

 

 

<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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