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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햄프셔 민주당 경선 압승 샌더스 "미국 전역에 메시지 보냈다"

샌더스 60%, 힐러리 38%…22% 포인트 차 압승
미국 기득권층 비판…소수자 권리도 강조

등록: 2016-02-10 18:03  수정: 2016-02-1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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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샌더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결과에 대해 "월가로부터 워싱턴까지, 메인주에서 캘리포니아주까지 울림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게티이미지/멀티비츠 photo@focus.kr
 

(서울=포커스뉴스)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결과에 대해 "월스트리트부터 워싱턴까지, 메인주에서 캘리포니아주까지 울림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미국 CNN 방송 등 외신은 10일(현지시간) 샌더스 의원이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개표에서 사실상 1위를 확정한 후 한 연설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9일 치러진 뉴햄프셔 경선에서 샌더스 의원은 개표가 93% 진행된 현재까지 총 60%를 득표해 38%를 득표한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을 22% 포인트 차이로 꺾고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는 앞서 CNN과 WMUR이 뉴햄프셔 대학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샌더스 후보 61%, 클린턴 후보 35%)와 거의 같은 수준이다.

샌더스 후보는 이날 지지자들에게 "아홉 달 전에 뉴햄프셔에서 우린 아무 것도 없었지만 이제 강력한 정치 조직이 됐다"며 "수백만명의 개인 후원자들이 나를 후원했다"고 타 대선 후보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이어 샌더스 후보는 미국 기득권층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했다. 그는 "최저임금을 받고 일하는 대다수 국민의 노력으로 인한 이익이 상위 1%에게 집중되고 있다"며 "소수의 부자가 하위 다수의 부를 차지하는 건 공정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미국은 상위 1% 돈 많은 후원자의 것이 아니라 흑인과 백인, 아시아인, 여성, 동성애자 등 모두의 것이다"라며 "인종 차별과 여성에 대한 임금 차별을 없애고 동성애자와 장애인 등의 인권을 보장하겠다"고 소수자들의 입장을 대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트럼프 후보가 비판한 오바마케어에 대해서는 "다른 주요 국가들처럼 의료보험 해야 한다"며 "제약 산업이 미국인을 착취하지 못하도록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오바마케어는 지난 2014년 1월 시행됐으며 전 국민의 건강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채원준 기자 iq200@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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