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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올-문성민 36점 합작, 현대캐피탈 연승에 1위 OK저축은행 '무기력'

오레올 22득점, 문성민 14득점,시몬(15득점) OK저축은행 압도
현대캐피탈, 신영석과 최민호 블로킹 3득점씩, '높이' 우위

등록: 2016-02-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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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문성민오레올파이팅0209.jpg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9일 열린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12연승을 달렸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오른쪽)과 외국인선수 오레올이 득점 뒤 손을 마주치며 서로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프로배구연맹>
 

(서울=포커스뉴스)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연승 돌풍이 OK저축은행까지 집어삼켰다. 1위 판도가 안갯속에 빠졌다.

 

현대캐피탈은 9일 충남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2 28-26)으로 완승했다. 현대캐피탈은 12연승을 내달리며 22승8패(승점 63)으로 1위 OK저축은행(21승9패·승점 65)와의 격차를 승점 2점 차로 좁혔다. 1경기 승패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간격이다.

 

이날 경기는 이번 시즌 남자프로배구 1위 OK저축은행과 2위 현대캐피탈의 맞대결로 관심높았다. OK저축은행이 승리하며 정규시즌 우승이 거의 확정된다. 반면 현대캐피탈이 승리할 경우 정규시즌 우승팀은 시즌 막판까지 가늠하기 어려워진다.

 

상승세의 양팀이라 경기 결과 예측은 어려웠다. 이날 경기 전까지 현대캐피탈은 11연승을 내달리며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린 상황. OK저축은행도 5라운드 5경기 연속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하며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다만 현대캐피탈이 7일 한국전력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을 치른 뒤 이틀 만의 경기라 체력이 변수였다. OK저축은행도 주전세터 이민규와 주전센터 김민규의 부상 공백이 신경쓰였다.

 

막상 뚜껑을 여니 현대캐피탈의 '높이'가 위력을 보였다. 현대캐피탈은 블로킹 위력을 앞세워 OK저축은행의 공격을 막아냈다. OK저축은행은 시몬이 막히자 시몬을 앞에 두고 시간차 공격을 하는 등 공격 패턴을 바꿨지만 기세를 탄 현대캐피탈의 높이를 넘기 힘들었다. 현대캐피탈은 블로킹 9득점으로 OK저축은행(5득점)에 앞섰고, OK저축은행이 강점을 가진 서브득점도 똑같이 4득점씩 올리며 밀리지 않았다.

 

현대캐피탈은 승부처마다 문성민은 서브득점과 신영석의 블로킹 득점으로 OK저축은행을 넘어섰다. 특히 2세트 20-19로 앞선 상황에서 송희채의 스파이크서브를 오레올이 몸을 날리는 수비로 걷어냈고, 이어 시몬의 공격 범실이 나오며 분위기를 탔다. 곧바로 문성민의 서브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 3세트 27-26 듀스로 맞선 상황에서도 오레올의 서브 득점이 나오며 완승을 이뤄냈다.

 

현대캐피탈은 오레올이 22득점을, 문성민이 14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다. 특히 문성민은 서브와 블로킹을 각각 2득점씩 올리며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신영석과 최민호는 블로킹 3득점씩 올리며 OK저축은행의 공격을 제대로 막아냈다. 반면 OK저축은행은 시몬이 15득점으로 부진한 가운데 송명근(13득점)이 힘을 냈지만 현대캐피탈을 넘기는 쉽지 않았다.


허진우 기자 zzzmaster@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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