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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카드론 금리 가장 높아…저신용자는 신한카드 '불리'

등록: 2016-02-1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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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론 대출금리 상황 <자료제공=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 캡처>

(서울=포커스뉴스) 카드업체 중 카드론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현대카드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출이 어려운 저신용자들에겐 신한카드가 가장 높은 금리를 적용해 불리했다.

1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에 따르면 현대카드의 장기 평균 대출금리는 17.76%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신한카드 15.42%, 삼성카드 15.08%, 하나카드 14.71%, KB국민카드 14.53%, 롯데카드 14.09%, 우리카드 14.02% 순이었다.

신용등급별로 보면 통상 저신용자로 분류되는 7~10등급의 경우 가장 많은 대출금리를 요구하는 곳은 신한카드로 21.75%에 달했다. 그 뒤는 우리카드 21.18%, 삼성카드 20.41%, 현대카드 19.08%, 하나카드 17.93%, 롯데카드 17.42%, 국민카드 17.32% 차례였다.

카드론은 카드회원을 대상으로 본인 신용도와 이용 실적에 따라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일반 신용대출에 비해 상환기간이 짧아 3개월짜리 상품도 있다. 보통 12개월~24개월 상품이 가장 많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카드론 대출금리가 업계에서 가장 높은 것에 대해 "해당 금리는 고객 포트폴리오 영향에 따라 월별 달라지는 것으로 변동성이 크다"며 "지난해 말 최고금리 27.5%에서 올해 1월 3.0%포인트 내린 24.5%를 반영하는 등 금리 인하 노력을 해왔다"고 설명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평균 대출금리가 가장 낮은 것에 대해 "우리카드는 분사한 지 얼마 안 된 후발주자로 금리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타사보다 낮은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이재 기자 nowlj@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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