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 twitter

Focus News

2016.07.30(토)
전체뉴스
 
정치
경제
산업
사회
전국
국제
문화·라이프
IT·과학
연예
스포츠
피플
포토
영상
그래픽
포커스ON
이슈
연재물
문화사업
닫기
실시간뉴스
더보기

현대캐피탈, KB손해보험 거센 반격 뿌리치고 천신만고 10연승

오레올-문성민 버틴 현대캐피탈, 김요한 살아난 KB손해보험 반격에 풀세트 접전 끝 신승

등록: 2016-02-02 21:55 

폰트 폰트크게폰트작게
프린트
페이스북트위터구글플러스네이버밴드

환호하는 문성민
(인천=포커스뉴스) 1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현대캐피탈 경기에서 현대캐피탈 문성민(15)이 블로킹으로 득점을 올리고 환호하고 있다. 2016.01.12 우정식 기자 uhcho@focus.kr
 

(서울=포커스뉴스)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힘겹게 10연승에 성공했다.

 

현대캐피탈은 2일 경북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25-17 20-25 25-20 25-27 15-11)로 이겼다. 10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은 20승8패(승점 58)를 기록하며 1위 OK저축은행(20승8패·승점 62)와의 간격을 좁혔다. 반면 KB손해보험은 7승21패(승점 20)으로 승점 1점을 추가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현대캐피탈로서는 연승을 이어간 게 다행이었다. 그만큼 KB손해보험이 거셌다. 문성민-오레올-신영석이 활약하며 1세트를 쉽게 가져올 때만해도 현대캐피탈이 쉽게 승리하는 듯했다. 하지만 KB손해보험 김요한이 살아나면서 경기 양상은 팽팽해졌다. 김요한이 득점력을 높이면서 외국인선수 마틴까지 힘을 냈다. KB손해보험 선수들은 온몸을 던지는 끈질긴 수비로 현대캐피탈의 공격을 걷어냈다. KB손해보험이 4세트에서 20-23으로 지고 있다 듀스까지 끌고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원동력이었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을 넘어서기까지는 마지막 한방이 부족했다. 특히 5세트 현대캐피탈의 높이에 공격 어려움이 컸다. 외국인선수 오레올과 최민호가 블로킹 득점을 따낸 반면 KB손해보험은 외국인선수 마틴이 범실을 저지르며 따라갈 힘을 잃었다.

 

오레올이 34득점으로, 문성민이 17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신영석도 8득점으로 힘을 더했다. 특히 오레올(2개) 문성민(4개) 신영석(2개) 진성태(3개) 등 현대캐피탈은 블로킹으로 13득점을 올리며 승부처에서 상대 공격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KB손해보험은 김요한이 24득점으로 모처럼 활약했지만 승리와는 거리가 있었다.


허진우 기자 zzzmaster@focus.kr

 

<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포커스뉴스 창간1주년 특별기획
유로 2016
허진우의 확대경
차상엽의 축구야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