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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LPGA개막전 퓨어 실크 바하마 '우승'

한국선수 2년 연속 개막전 정상…4라운드 7언더파 몰아치며 18언더파 274타

등록: 2016-02-01 10:08  수정: 2016-02-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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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우승컵 든 김효주
(파라다이스 아일랜드/바하마=게티/포커스뉴스) 김효주(21·롯데)가 1일(한국시간) 열린 LPGA투어 2016시즌 개막전 퓨어 실크 바하마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트로피를 들고 있다. 2016.02.01 ⓒ게티이미지/멀티비츠 photo@focus.kr
 

(서울=포커스뉴스) 2016년에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국선수들의 활약이 계속된다. 2016 LPGA투어 2016시즌 개막전인 퓨어 실크 바하마에서부터 한국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그 주인공은 김효주다.

 

김효주는 1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코스에서 끝난 대회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4타로 정상에 올랐다. 디펜딩챔피언 김세영과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이상 16언더파 276타)를 2타차로 따돌렸다.

 

4라운드 폭발적인 몰아치기가 우승 원동력이었다. 김효주는 3라운드 종료까지 11언더파로 선두에 한타 뒤진 공동 3위였다. 하지만 4라운드 차곡차곡 버디를 쌓으며 역전 우승까지 질주했다. 4번홀과 5번홀, 6번홀까지 3연속 버디를 기록한 데 이어 8번홀 버디로 찰리 헐(잉글랜드)과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전반홀에서의 샷감은 후반홀에서도 이어졌다. 12번-13번-14번홀 3연속 버디로 단독 선두로 올라선 김효주는 16번홀 보기로 주춤했다. 하지만 17번홀 곧바로 버디를 잡아내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켜냈다. 결국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를 몰아치며 우승 기쁨을 누렸다.

 

이번 우승으로 김효주는 지난 2014년 에비앙챔피언십과 지난해 JTBC 파운더스컵에 이어 LPGA투어 개인통산 3번째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가 개막전 정상을 차지하며 2년 연속 한국선수 LPGA투어 개막전 우승 기록도 세웠다. 지난해 개막전인 코츠 골프 챔피언십에서는 최나연이 우승했다. 올해도 지난해처럼 한국선수들의 LPGA투어 질주를 예고하는 듯하다. 한국선수들은 지난해 LPGA투어 총 31개 대회 중 15개 우승컵을 합작했다.

 

김효주가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김세영이 공동 2위에 올랐다. 이일희가 15언더파로 공동 5위를, 곽민서가 14언더파로 공동 8위에 각각 자리했다.

 

김효주, LPGA 2016 개막전 우승
(파라다이스 아일랜드/바하마=게티/포커스뉴스) 김효주(21·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6시즌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가 1일(한국시간) 열린 LPGA투어 2016시즌 개막전 퓨어 실크 바하마 4라운드에서 4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2016.02.01 ⓒ게티이미지/멀티비츠 photo@focus.kr
 


허진우 기자 zzzmaster@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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