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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K7 중·대형 신차 가격 전략 '화끈'…판매경쟁 '후끈'

SM6 '2325만∼3250만원' 책정, 수입차 정조준
K7 기존 모델대비 가격 낮춰 승부수

등록: 2016-02-01 07:19  수정: 2016-02-0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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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_sm6_3.jpg
1일 사전계약에 들어간 르노삼성차 신형 중형세단 SM6 <사진제공=르노삼성차> 2016.2.1
 

(서울=포커스뉴스)국내 완성차 업계가 올 판매 주력모델인 신차 모델에 대해 잇따라 파격적인 가격 전략을 가져가며 혈전(血戰)을 예고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새해 벽두 포문을 연 기아차 K7과 르노삼성 SM6가 동급 차종에 비해 최대 1500만원 가량 판매가격을 낮추는 등 월등한 경쟁력을 앞세워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노린다.

이날 사전계약에 들어간 SM6는 주력인 2.0 가솔린 모델의 사양을 프리미엄으로 적용하고도 SM5보다 35만원 가량 비싼 수준의 파격적 가격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르노삼성은 전체 모델 가격을 2325만∼3250만원으로 책정, 쏘나타를 넘어 수입 중형시장 까지 겨냥하겠다는 포석이다. 박동훈 르노삼성 부사장이 경쟁차로 지목한 폭스바겐 파사트보다 제품력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가격은 최대 1550만원 싸게 포지셔닝 했다.

2.0 GDe 모델은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20.6kg·m, 복합연비 12.3km/ℓ의 성능을, 2.0 LPe 모델은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9.7kg·m, 복합연비 9.3km/ℓ의 성능을 각각 제공한다.

오는 3월 출시예정인 르노삼성 SM6는 상반기 2만5000대 등 연말까지 5만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판매에 돌입한 기아차 신형 K7 역시 가격 전략이 적중하고 있다. 

 

주력 모델인 2.4 가솔린 프레스티지의 경우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포함된 9개 에어백을 장착하고 연비가 향상됐음에도 가격은 기존 모델(3092만원, 내비게이션 장착 기준)보다 오히려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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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이 ‘올 뉴 K7’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아자동차> 2016.2.1

2.4 가솔린 모델은 △8인치 내비게이션 △운전석 통풍시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버튼시동 스마트키 △열선 내장 스티어링 휠 △스마트 트렁크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등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적용한 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신형 K7은 지난달 12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7500대의 계약 대수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김창식 기아차 부사장은 올해 내수 목표는 5만대 등 해외시장까지 총 7만5000대를 판매할 것이라고 자신, 마케팅 공세를 예고했다.


박봉균 기자 ptech@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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