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걷기대회
  • facebook
  • twitter

Focus News

2016.05.28(토)
전체뉴스
 
정치
경제
산업
사회
전국
국제
문화·라이프
IT·과학
연예
스포츠
피플
포토
영상
그래픽
포커스ON
이슈
연재물
닫기
실시간뉴스
더보기

'동주' 박정민 "황정민의 전화, '한 번만 더'를 외치게 했다"

박정민, '동주' 속 송몽규 역 맡아 열연

등록: 2016-01-29 19:04 

폰트 폰트크게폰트작게
프린트
페이스북트위터구글플러스네이버밴드

32323.jpg
영화 '동주'에서 열연한 배우 박정민(좌)이 선배 황정민(우)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은 '동주' 제작보고회에 임하는 박정민과 인터뷰에 임하는 황정민 모습. <사진제공=포커스뉴스DB>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박정민이 '동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그는 영화 속에서 독립운동가 송몽규 역을 맡았다.

 

지난 28일 영화 '동주'의 언론시사회 이후 미디어데이가 이어졌다.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하늘, 박정민이 가까운 자리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다.

 

박정민은 "제가 실존인물인 송몽규를 그려도 되는 사람인지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며 "작품에 따라서 준비하는 정도가 다른데, '동주'같은 경우는 19회 차 촬영이 이루어진 한 달여의 시간 동안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부담감과 책임감을 느꼈고, 그만큼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가 '동주'에 더욱 진지하게 임하게 된 데는 배우 황정민의 전화 한 통의 힘이 컸다. 박정민은 "황정민 선배님께서 자주 전화하시는 편이 아닌데, 촬영 전에 전화가 왔다. 이준익 감독님이 1, 2번 만에 오케이를 하시는 편이니까 무조건 장면에 다양한 버전의 연기를 준비해서 가라는 조언을 하셨다. 

 

그래서 바쁜 현장이었지만 감독님께서 오케이하셔도 '한 번 만 더 해도 되냐' 매번 여쭤보며 연기에 임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황정민은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2010년)에서 이준익 감독과 호흡한 바 있다.

 

박정민의 남다른 노력은 '동주'에 고스란히 담겼다. 그는 송몽규 역을 맡아 윤동주 시인과의 관계와 조국을 생각하는 젊은이의 열정을 스크린에 담았다. 그 덕분에 '동주'에서는 시인 윤동주(강하늘 분) 뿐만 아니라 송몽규의 삶 역시 관객들의 가슴에 심어준다.

 

'동주'는 윤동주와 송몽규의 삶을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강하늘과 박정민이 열연하고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조명현 기자 midol13@focus.kr

 

 

<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네이버밴드

인기기사

한지명의 그장면 그곳
곽민구의 생일톡투유
조명현의 영화뷰
포커스뉴스 스타인터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