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 twitter

Focus News

2016.09.29(목)
전체뉴스
 
정치
경제
산업
사회
전국
국제
문화·라이프
IT·과학
연예
스포츠
피플
포토
영상
그래픽
포커스ON
이슈
연재물
문화사업
닫기
실시간뉴스
더보기

설 특집 '쿵푸팬더3-검사외전-로봇소리-오빠생각', 맞춤형으로 고르세요

온 가족이 함께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
볼 때도, 나와서도 통쾌하다! '검사외전'
마음의 온도를 높여주는 '로봇, 소리', '오빠생각'

등록: 2016-01-29 19:03  수정: 2016-02-01 15:54

폰트 폰트크게폰트작게
프린트
페이스북트위터구글플러스네이버밴드

movie.jpg
설 연휴 극장가가 풍성하다. 사진은 설 극장가 작품인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 오락영화 '검사외전', 감동드라마 '오빠생각', '로봇, 소리' 포스터.(좌측상단부터 시계순서대로)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쇼박스,NEW,롯데엔터테인먼트>

 

(서울=포커스뉴스) 기분 좋은 준비 기간이다. 한 주만 지나면 2월 5일부터 10일까지 긴 설 연휴기간이 기다리고 있다. 온 가족이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좋겠지만, 다 함께 극장가 나들이도 추천할 만하다. 그만큼 맞춤형으로 선택 가능한 풍성한 볼거리가 극장가에 준비돼 있기 때문이다.

 

◆ 아이들과 함께라면,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

감독 : 여인영, 알레산드로 칼로니

목소리 출연 : 잭 블랙(포), 안젤리나 졸리(타이그리스), 더스틴 호프만(시푸), 성룡(몽키) 등

장르/ 등급 : 애니메이션/ 전체관람가

시간 : 95분

'쿵푸팬더' 시리즈가 3년 만에 돌아왔다. '쿵푸팬더3'은 악당 카이에 맞서는 포의 도전을 그렸다. 포는 친아버지인 리를 만나고, 그를 따라 자신의 고향 팬더마을을 찾는다. 그곳에서 포는 베이비 팬더의 스승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쿵푸팬더3'에는 기존 캐릭터와 함께 새로운 캐릭터를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기존 캐릭터 포, 타이그리스, 몽키 등이 보여주는 흥겨운 액션, 수다 그리고 몸개그가 있다면 새롭게 리와 메이메이, 베이비 팬더가 관객의 미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 진정한 팝콘 무비란 이런 것! 오락영화 끝판왕 '검사외전'

감독 : 이일형

배우 : 황정민, 강동원, 이성민, 박성웅, 신소율 등

장르/ 등급 : 범죄, 코미디/ 15세 관람가

시간 : 126분

황정민과 강동원이 뭉쳤다. 이 사실만으로도 2016년 극장가를 바라보는 관객들의 시선을 끌기 충분하다. '검사외전'은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들어간 검사 변재욱(황정민 분)이 그곳에서 만난 사기꾼 한치원(강동원 분)을 통해 부패한 정치인 우종길(이성민 분)에게 큰 한방을 준비하는 이야기다. 황정민, 강동원을 비롯해 이성민, 박성웅 등까지 명품 배우들은 명불허전의 연기를 펼친다. 여기에 시원하게 망가지는 강동원은 가장 완벽한 조미료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다. 누구와 보더라도, 복잡한 생각은 잠시 내려놓고 마냥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진정한 팝콘무비가 될 것.

 

◆ 마음의 온도를 높여주는 '로봇, 소리', '오빠생각'

'로봇, 소리'

감독 : 이호재

배우 : 이성민, 이희준, 이하늬, 채수빈, 류준열 등

장르/ 등급 : 드라마/ 12세 관람가

시간 : 117분

국내에서 보기 드문 한편의 로봇 영화가 등장했다. 로봇이라는 소재는 생소하지만 그리는 감정은 친숙하다. '로봇, 소리'는 10년 동안 잃어버린 딸을 찾아 헤매는 아버지 해관(이성민 분)이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 '소리'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1억 원을 들여 직접 만든 소리는 CG가 아닌 직접 움직이며 가치 이상의 연기를 펼친다. 또한, 이성민은 소리를 통해 자신도 몰랐던 딸의 지난날을 되짚으며 변화하는 아버지의 모습까지 감동적으로 담아낸다. 여기에 드라마 '응답하라1988'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류준열이 출연해 신스틸러로 활약한다.

 

'오빠생각'

감독 : 이한

배우 :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 정준원, 이레 등

장르/ 등급 : 드라마, 전쟁/ 12세 관람가

시간 : 124분

힐링 무비가 등장했다. 영화는 한상렬 소위(임시완 분)와 자원봉사자 박주미(고아성 분)가 전쟁고아를 모아 만든 어린이 합창단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영화를 보고 한 사람이라도 더 마음이 따뜻해지면 좋겠다”는 이한 감독의 바람처럼 영화는 참 따뜻하다. 동생을 생각하는 오빠, 어른을 안아주는 아이들의 손, 악한 사람이 변해가는 과정,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의 목소리는 힐링 요소가 된다. 어른들에게는 전쟁 중이 아닌 지금, 오히려 더욱 전쟁같이 사는 자신의 발걸음을 돌아보게 하며, 아이들에게는 익숙한 곡을 즐기는 경험을 만들어 준다.


조명현 기자 midol13@focus.kr

 

<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곽민구의 생일톡투유
조명현의 영화뷰
포커스뉴스 스타인터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