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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의원 "좀 도와주세요" 눈물 호소

최민희 의원 "좀 도와주십시요" 억울함 토로
억울함에 눈물 흘린 최민희 의원…무슨 일?

등록: 2016-01-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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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잠긴 최민희 의원
(서울=포커스뉴스) 경기 남양주을에 출마선언을 한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의원은 남양주시청에서 기자회견 후 청사 내 사무실을 돌며 인사 및 명함을 돌리는 등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6.01.26 박동욱 기자 fufus@focus.kr
 

(서울=포커스뉴스)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도중 지난 25일 자신이 공개했던 'MBC 간부의 녹취록'과 관련해 언론의 보복성 보도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최민희 의원은 "MBC 간부의 6시간 분량 녹취록을 가지고 있다. 어제 일부를 공개했고 법률 검토를 거쳐 앞으로 계속 녹취록을 풀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MBC 간부의 치부를 폭로하자 MBC가 나의 선거법 위반 관련된 내용을 메인뉴스로 보도했다"며 "그 누구도 받지 않던 지역 언론의 기사를 MBC를 시작으로 중앙 언론들이 보도하는 기 현상이 일어났다"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입장을 전하던 최 의원은 끝내 눈물을 보였다.

계속해서 최 의원은 "방송 정상화를 위해 국회에 들어왔다. 나쁜 방송들과의 대결을 멈추지 않겠다"라며 "젊은 언론인 분들께서 좀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황예린 기자 yooh207@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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