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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박주민 변호사, 더민주 문재인 인재영입

"국민 앞 겸손한 정치 만들 것"…밀양 송전탑·쌍용차 등 '거리의 변호사'

등록: 2016-01-25 15:38  수정: 2016-01-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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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변호사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합류
문재인(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 기자회견에 참석해 세월호 유가족 법률 대리인 등으로 활약한 박주민 전 민변 사무처장으로부터 입당원서를 전달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6.01.25 박동욱 기자 fufus@focus.kr
 

(서울=포커스뉴스) '거리의 변호사'로 알려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의 박주민(43) 변호사가 25일 더불어민주당에 합류했다.

박 변호사는 이날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갖고 더민주 합류를 공식화했다.

'거리의 변호사' '세월호 변호사'로 널리 알려진 그는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의 법률 대리는 물론 밀양 송전탑, 쌍용차 해고노동자들과도 함께 해왔다.

또 2009년 야간집회금지 헌법 불합치 판결, 2011년 차벽 위헌판결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박주민 변호사는 입당인사에서 "권력을 통해 만들어진 문턱을 낮추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국민이 쉽게 정치에 참여할 수 있고 정치인이 국민 앞에서 겸손할 수 있는 정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기자 rooster81@focus.kr 이형진 인턴기자 heyhyungjin@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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