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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김종인 선대위원장에게 총선 맡길 것"

"시대적 과제인 소득불평등 해소, 유능한 경제정당"

등록: 2016-01-14 15:19  수정: 2016-01-1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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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하는 문재인 대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인재영입 기자회견을 마친 뒤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 관련 취재진 질문에 답한 후 퇴장하고 있다. 2016.01.14 박동욱 기자 fufus@focus.kr

(서울=포커스뉴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경제민주화의 '아이콘'인 김종인(76) 전 의원을 선대위원장으로 전격 영입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최고위와 상의해서 선거대책위원회를 조기에 출범시키고 김종인 박사를 우리 당 선대위원장으로 모시려 한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우리 당이 유능한 경제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또 경제민주화를 실현하기 위해 김 박사의 지혜가 꼭 필요하다"며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김 박사를 중심으로 총선 필승과 정권교체까지 바라보는 선대위 구성을 빠르게 마무리해 총선 과정을 맡기겠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김 전 의원을 "김 박사님은 학자로서 또 정치인으로서 경제민주화를 필생의 신념으로 추구해오신 분"이라며 "오늘날 시대정신인 경제민주화의 상징 같은 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명박정부에 이은 박근혜정부의 경제실패로 국민의 삶은 갈수록 피폐해지고 있다"며 "대기업·중소기업,정규직·비정규직 계층 간 소득불평등을 바로 잡지 못한다면 국민의 삶을 도저히 바꿀 수 없다"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저와 더민주는 불평등한 경제에 맞서 싸우고자 한다"며 "낡은 경제를 혁파하고 새 경제로 나아가고자 한다. 김 박사는 우리 당을 시대적 과제인 소득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유능한 경제정당으로 만드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김 박사는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정권 탄생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경제민주화의 아이콘"이라고 강조하며 "박근혜 정권에 걸었던 그 기대가 처참히 꺾였다. 박근혜 정권이 그 가치를 버렸다고 해서 시대정신을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다가오는 20대 총선을 "박근혜 정권의 불평등한 경제에 맞서 국민의 삶을 지키는 심판"이라고 규정하며 "낡은 경제세력과 새 경제세력의 대결"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전 의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한수연 기자 again@focus.kr 이형진 인턴기자 heyhyungjin@focus.kr

 

 

<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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