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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유아인-최지우·김주혁-강하늘·이솜, 3色 로맨스를 '좋아해줘'

SNS를 통해 사랑을 키워가는 여섯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좋아해줘', 오는 2월 18일 개봉

등록: 2016-01-12 14:43  수정: 2016-01-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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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포커스뉴스)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좋아해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강하늘(왼쪽부터), 이솜, 김주혁, 최지우, 이미연, 유아인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6.01.12 김유근 기자 kim123@focus.kr

 

(서울=포커스뉴스) SNS는 쌍방향 소통의 매개체다. 누군가 올린 게시물에 '좋아요'를 클릭하면 이는 엄지 척 올린 아이콘 옆의 숫자로 기록된다. 그 속에는 공감이 담길 수도 있지만, 남모를 마음이 담기기도 한다. 이를 포착한 영화가 오는 2월 18일 관객과 만날 준비 중이다.

 

영화 '좋아해줘'는 SNS를 통해 사랑을 키워가는 여섯 남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스타작가 조경아(이미연 분)와 인기스타 노진우(유아인 분), 사랑 잃은 노총각 정성찬(김주혁 분)과 집 잃은 노처녀 함주란(최지우 분), 연애 초보 작곡가 이수호(강하늘 분)와 연애 고수 PD 장나연(이솜 분)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제작보고회 현장은 시종일관 유쾌했다. 극 중 등장하는 커플들은 실제와 같은 케미를 보였다.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선보인 커플, 자연스런 유머와 연륜이 느껴지는 커플, 그리고 수줍음에 가득 차 서로 눈만 마주쳐도 미소 짓는 모습을 보여준 커플은 각각 현실감 높은 싱크로율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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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좋아해줘'에서 이미연은 스타 작가 조경아로, 유아인은 한류 스타 노진우로 등장해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다. 사진은 '좋아해줘' 스틸컷.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 시종일관 티격태격, 이미연+유아인 '이유커플’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이미연과 유아인의 이름을 딴 '이유커플'이 보여줬다. 박현진 감독은 "유아인이 애교를 많이 부렸다"고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그 모습을 상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이미연이 대답할 때, 유아인은 계속해서 그를 바라봤다.

 

이미연이 "'좋아해줘'를 선택한 이유에 먼저 캐스팅된 유아인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다"고 하자, 그는 눈을 마주치며 "알고 계시잖아요"라고 말해 이미연을 귀까지 빨개질 정도로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예측 불가능한 장난기 가득한 애교는 극 중 두 사람이 보여줄 로맨스에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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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좋아해줘'에서 배우 김주혁 정선찬 역을, 최지우는 함주란 역을 맡아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다. 사진은 '좋아해줘' 스틸컷.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 자연스러움이 무기, 최지우+김주혁 ‘주주커플’

 

유머와 연륜은 최지우와 김주혁의 이름을 딴 '지우주(주주)커플'이 선보였다. 유아인과 강하늘의 '좋아해줘' 고백 대결에도 절대 지지 않는 애교를 선보인 김주혁은 너스레 떠는 모습으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김주혁은 "(최지우와) 첫 촬영 하는 날부터 편했다"며 "백치미도 조금 있는데 그게 너무 사랑스럽다. 모니터를 보는 데 정말 예뻤다"고 고백했다. 이에 최지우는 "오빠, 그 얘기 먼저 했었어야지"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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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좋아해줘'에서 배우 강하늘은 이수호 역을, 이솜은 장나연 역을 맡아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다. 사진은 '좋아해줘' 스틸컷.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 마냥 수줍은 우리는 20대, 강하늘+이솜 ‘늘솜커플’

 

눈만 마주쳐도 수줍음이 전해지는 커플은 강하늘과 이솜의 이름을 딴 '늘솜커플'이었다. '늘솜커플'이라는 애칭에 강하늘은 수줍게 "늘 솜이 너만 생각해"라고 말하며 이솜을 바라봤다. 이솜은 강하늘의 수줍음에 한숨지었다. 김주혁 역시 "자신 있게 하라고 주주!"라고 외치며 말을 보탰다.

 

이 장면은 영화 속 그대로 전해질 예정이다. 강하늘은 "'좋아해줘'속 제 무기는 이솜"이라고 말했다. 초보다운 그의 말에 이미연은 "멋있어야 하는데, 안 멋있다"는 반응을 보이며 웃음 지었다. 하지만 이솜은 수줍은 듯 미소를 지었다. 이처럼 극 중 연애 초보 강하늘과 연애 고수 이솜이 보여줄 연애는 20대 풋풋한 사랑을 공감 가득하게 전해줄 예정이다.

 

박현진 감독은 "현재 많은 사람이 SNS를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장면과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현실이 잘 묻어나게 아이디어를 구성하고 촬영했다"며 "영화 속 캐릭터들이 SNS를 이용하는 모습을 통해 관객들에게 재미있으면서도 공감 가는 로맨틱 영화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아인은 "'좋아해'라는 고백 속에 '좋아해달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그 마음을 풀어낸 영화"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SNS 속에는 전혀 다를 것만 같은 사람들도, 크게 다르지 않은 소소한 자신의 일상을 담는다. 이를 통해 멀리 있는 것 같은 사람 사이의 거리도 가까워질 수 있다. 이미연, 유아인, 최지우, 김주혁, 강하늘, 이솜은 이런 모습을 포착했다. 그들이 전하는 사랑 이야기가 얼마나 관객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월 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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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 이솜, 유아인,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좌측부터 순서대로)이 영화 '좋아해줘'에서 열연한다. 사진은 '좋아해줘' 티저 포스터.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조명현 기자 midol13@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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